2023년 06월 19일
(엡5: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과 같이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아담은 하와를 사랑하였고 의심할 것 없이 하와도 아담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둘은 한 몸을 이루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를 생명과 인격으로 삼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서로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그분은 “교회야,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때 교회는 “주님,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만일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당신을 위하여 무엇을 하든지 어렵다고 느끼지 않고 오히려 좋다고 느낄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하든지 억지로 하지 않고 즐거이 자원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오,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는 피차의 사랑이 있고 혼인의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이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날 주님과 교회 사이에 진실한 사랑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형제자매들이 주님을 사랑한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주님께 어떤 필요가 있든지 그들은 즐거이 주님께 조금이라도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입니다.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