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4일
(롬10:13)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갈4:6) 여러분이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셨으며, 아들의 영은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에서 바울이 하나님 다음에 아버지라는 칭호를 삽입하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주라는 칭호를 삽입한 것은 매우 의미가 깊은 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라고 말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아니라면 실지적으로 우리는 그와 아무 관계를 갖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주님이 될 때, 이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 있고 유기적으로 그와 연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다만 "예수님!"이라고 부르기보다 "주 예수님!"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달콤한지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서는 우리가 성령 안에 있지 않고는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 영이 주 예수를 합당하게 부르는 것을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주 예수님!"이라고 부를 때 안에 그 영의 기름부음이 있음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아바 아버지!"라고 말할 때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우리가 단지 엘로힘 즉, 하나님만을 부를 때에는 기름부음을 별로 갖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고 외칠 때에는 기름부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Romans 10:13 For whoever calls up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Galatians 4:6 And because you are sons, God has sent forth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crying, Abba, Father!
It is very significant that in [1Thes] 1:1 Paul inserts the title Father after God and the title Lord before Jesus Christ. It is not sufficient to speak either of God or of Jesus Christ. Rather, we need to say that God is our Father and that Jesus Christ is our Lord. If Jesus Christ is not our Lord, then we have nothing to do with Him in a practical way. But when Jesus Christ becomes our Lord, this means that we are in Him, organically united to Him. When we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Jesus, we should not just say “Jesus”; we should say, “Lord Jesus.” Instead of saying, “Jesus, I love You,” it is better to say, “Lord Jesus, I love You.” How sweet it is to call on the Lord in this way! Some Christians like to say, “Praise God!” But in the New Testament the emphasis is on praising God the Father. We need to realize that for us today God is our Father and Jesus is our Lord. According to 1 Corinthians 12:3, when we say, “Lord Jesus,” we are in the Spirit. This indicates that the Spirit honors the proper calling on the Lord Jesus. Many of us can testify that when we call, “Lord Jesus,” we sense the anointing of the Spirit within. The same is true of saying, “Abba, Father.” If we merely call on God, Elohim, we do not have much anointing. But when we cry, “Abba, Father,” we experience the ano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