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 이유와 목적.
성경진리토론방
, 2004-08-24 , 조회수 (320) , 추천 (0) , 스크랩 (0)
인생은 항상 새것을 향하나 그 새것이 채워져도 또 다른 새것을 향하게 된다.
하여, 무엇으로도 채움의 다함이 없는 것이 육체이다.
이와 같이 우리 영혼에 말씀의 새로운 지식을 채워도
또 다른 새로운 지식을 찾아 향하는 것,
그러나 이 지식마저 우리의 영혼에 채움을 다하지 못하는 것,
지식도 예언도 방언도 다 폐함을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직 폐함이 없는 사랑만이 우리의 영혼에 채움을 다할 수 있는 것,

따라서 성경연구의 이유는 사랑을 채우기 위한 목적에 수단인 것이다.
하여, 이 거룩한 목적에 이르기 위한 필수는 말씀연구에 의하여 얻어지는 새로운
지식의 수단을 거치지 않을 수 없는 가운데 지식을 바르게 알아야 참사랑이
채워지는 것이다.
동시에 지식을 바르게 알지 못할 경우에는 심령에는 굽은 사랑으로 채워질 것이다.
이러한 사랑이 채워짐은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자기를 먼저 사랑한 결과에서 오는 것이다.(잠1:7)

하나님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지식의 有用은 사단 적 사랑이요,
조건부 사랑인 것이다.(미3:5, 겔34:8-10)     
하여, 성경연구를 바르게 하지 못한 그 지식으로 외식자가 되고 물량주의자가 되며,
사이비이단이 되는 것이다.
참 지식의 습득과 공유를 위함은 참사랑을 상호 채움을 위한 주의 일인 것이며,
동시에 굽은 사랑을 막기 위한 참사랑의 전쟁인 것이다.

오늘의 교회 안에 이 굽은 사랑이 팽창함은 지도자의 바르지 못한 지식과 설교가
그 원흉의 핵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드러난 사이비이단 뱀의 사랑은 충분한 경계가 가능하지만,
그 꼬리를 숨기고 활동하는 성도와 지도자는 교회에 치명적인 것이다.
이 치명을 따라 치명의 무리가 형성되어 교회를 와해케 하는 일들의 비일비재함이
한국교회 안에서 팽창의 일로를 가고 있는 것은, 이제 어제오늘의 일만이 아니다.

교회는 이제 이러한 팽창을 막기 위하여 바른 말씀의 지식을 습득하고 공유하는 일에
크게 앞장을 서야할 시급한 우리들의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알아,
이에 부응하는 일에 솔선하여 앞장을 서기 위하여서는 지도자들의 피와 땀의 성경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며, 동시에 이 지식은 공개적이어야 함은 더 많고 새로운 지식의
정당한 업그레이드로 모든 성도가 지식의 풍요를 이루게 해야 하는 것이다.

아직도 구태의연한 수구보수의 지도자들의 행각인 지식의 독선으로 자신만을
살찌우기 위한 방편 삼아, 진리를 사고 파는 상행위와 같은 욕심에 영향을
아직도 받고 있다면, 한시라도 이 틀을 벗어야할 것이다.(잠23:23)
이 욕심을 버리지 못한 자들의 결말은 맘몬물량주의 성공주의 기복주의
한탕기회주의 등으로, 교회 앞에 하나님 앞에 처참한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을 
또한, 그 이르게됨을 우리의 두 눈으로 똑똑히 목도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우리 들에 교훈을 삼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