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교계의 삼위일체 이단정죄 논란은 이해의 부족.
성경진리토론방
, 2004-08-17 , 조회수 (387) , 추천 (0) , 스크랩 (0)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라고 하였다.
이때 우리는 성부와 성자가 한 영(성령) 안에서 함께
하고 계심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심에도
성부와 성자가 함께 하심의 모양을 따른 것이다.
그러므로 남녀가 둘이 한 몸을 이루게 됨은
몸의 개체는 각각이나 영의 상태는 연합된 하나인 것이다.
이는 마치 성부와 성자의 고유한 개체는 각각이나
그 영은 연합된 하나와 같은 이치인 것이다.

바울은 이러한 부부의 관계로 하나됨 원리의 비밀이 크다고 하였다.(엡5:32)
이는 아담과 하와의 하나됨의 부부관계 속에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계시해 두었기 때문인 것이다.
동시에 이 관계의 계시에는 만세 전부터 그리스도와 교회의 출현함이
설정되어 있음을 본다.
믿는 우리에게 있어서 주와 우리의 개체는 각각이나
성령 안에서 주의 영과 우리의 영이 연합된 한 영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삼위일체의 논란은 성경 이해의 부족을 채우지 못하고
인간의 학문과 지식의 차원에서 이를 신학적으로 해명하려고 함으로 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끝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논쟁에 의하여 불거지는 이해의 대립으로 상호 이단 정죄까지
나아가는 것이 옳지 못함은 상호 수용하고 있는 믿음과는 전혀 별개인
학문과 지식의 차원에서 상호 이단이 만들어지는 것임으로
신앙과는 무관한 끝없고 무익한 소모전일 뿐이다.

언제부터 한국교회는 이러한 삼위일체 논쟁으로 상대의 이단성을
고발하고 있으니 어리석기 그지없는 주장과 주장이 대립이 되어
삼신론이니 양태론이니 학문적 지론으로 멈춤 없는 해괴한 싸움이
어리석은 이단 연구가 중심으로 온 교계를 시끄럽고 요란케 하고 있다.
성경을 인간의 학문과 지식으로 이해하려 들면 거기에는 반드시
사단의 개입이 발동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여!
더 이상 이런 어리석은 학문적 성경연구심에서 벗어 나야할 것이다.
성령 안에서 말씀연구가 아닌 학문 안에서 말씀연구의 죄가 크도다.
지도자로 자처하는 자들이 언제까지 이러한 논쟁을 일삼으려는가!
성령으로 시작하여 학문으로 망하려 드는가!
한심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는 부 자질한 이단 연구가들이여!
제 얼굴에 똥칠하는 짓 이제는 그만하길 바란다.
삼위일체 똥칠 값하는 이단 연구가들이여!!!

*주 : 삼위일체 정리
성령 안에서 각각 고유의 개체로 계시는 성부와 성자의 영이
하나로 연합됨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신학용어로 삼위일체라고 하는 개념 정리로 일체 되어야 한다.

성도의 주와 함께 함의 비밀에 있어서도
성령 안에서 성자의 영과 성부의 영과 함께 하는 것이므로
성령이 전제되지 않는 성자의 영 성부의 영이 독자적으로
성도와 함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믿을 때에 독자적인 그리스도의 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으므로 해서 고유의 독자적인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
일치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을 배제한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일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우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고 그 성령 안에만 있음을
주장하면 그것으로 믿음의 온전함에 아무 이상이 없게 되는 것이므로
굳이 신학적인 삼위일체를 논하여 학문적 억지 이해를 강제 주입하고자 강요를 하여
이 강요에 응하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믿음에 까지 결부하여 몰아치는 것은
사단의 더럽고 망할 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