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11일
(빌3:10)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어떤 것이 선하고 성경적이고 영적이고 하늘에 속해야 한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하려고 계획하는 것은 매우 하늘에 속하고 영적일지 모르지만, 그것을 하는 데 있어서 당신은 하늘에 속하거나 영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그 일을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즉, 우리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인가, 천연적인 생명인가 아니면 부활한 생명인가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찬송을 하는 것도 그것이 천연적인 방법으로 불린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의 찬송과 찬양 역시 부활 안에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것에 대해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를 묻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당신이 그것을 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점검해 보십시오. 당신이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고 있다면 당신은 부활 안에 있을 것이며,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체험하고 누릴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영이십니다. 당신이 부활 안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부활 안에서 이끌릴 수 있도록 회개해야 합니다. 그럴 때 당신은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것입니다.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