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16일
(골1:15~19) 이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창조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만물 곧 하늘들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이나 지배 권위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자들이 다 그분 안에서 창조되었으며, 또한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분 안에 연결되어 존재합니다. 또한 그분은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분은 시작이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그분 자신께서 만물 가운데서 으뜸이 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충만은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을 기뻐하며,
골로새서에 계시된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창조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입니다. 만물이 그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창조되었습니다. 더욱이 만물이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그분 안에 연결되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어떠하심이 모두 나타납니다. 우리가 본 19절에 있는 모든 충만은 하나님의 어떠하신 풍성이 아닌, 그 풍성의 표현을 말합니다. 옛 창조와 교회 안에서, 그의 모든 풍성 안에 있는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의 풍성은 옛 창조와 새 창조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나며, 그 그리스도는 만물이 그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위하여, 또한 함께 서 있는 바로 그러한 분이십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이와 같이 표현되십니다. 우리가 우주와 교회, 옛 창조와 새 창조를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삼일 하나님의 충만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삼일 하나님의 표현을 보는 것입니다. 이 충만은 아들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시며 그분의 표현을 위해 만물을 그분과 화목케 하셨습니다. 더욱이 이 충만은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만들어서 그분의 새 창조 안에서 표현을 갖도록 합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Colossians 1:15 Who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all creation, (16) Because in Him all things were created...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unto Him. (17) And He is before all things, and all things cohere in Him; (18)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He is the beginning, the Firstborn from the dead, that He Himself might have the first place in all things; (19) For in Him all the fullness was pleased to dwell.
The Christ revealed in Colossians is all-inclusive. He is not only God, but also the firstborn of creation. All things came into being in Him and through Him. Furthermore, all things are unto Him and subsist in Him. Therefore, through Him is expressed all that God is. We have seen that all the fullness in verse 19 does not denote the riches of what God is, but the expression of those riches. The full expression of God in all His rich being, both in creation and in the church, dwells in Christ. The rich being of God is expressed both in the old creation and in the new creation through Christ as the One in whom, through whom, and unto whom all things came into being and as the One in whom all things subsist. It is in such a way that the invisible God is expressed. When we consider the universe and the church, the old creation and the new creation, we see all the fullness of the Triune God. We behold the expression of the Triune God. This fullness was pleased to dwell in the Son and to reconcile all things to Himself for His expression. Furthermore, this fullness will present us holy, blameless, and without reproach to Himself so that He may have His expression in the new cre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