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15일
(잠9: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시작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명철이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음의 글을 쓴 바 있습니다. “사람이 들로아의 이달 산 위에 서서 평지에 진행하는 헬라 군대를 보면 앞에서는 준마를 탄 기병들이, 중간에는 전차들이, 뒤에는 보병들이 엄숙하게 가지런히 진군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는 한 지휘관이 군대를 질서있게 지휘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만약 해안에 서서 배 한 척이 순조롭게 부두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배에는 반드시 키를 잡는 사람이 배를 부두로 들어오게 하는 것을 알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창조주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분은 세상의 질서를 배치하신 주재이시다. 사람들은 하늘 위의 무수한 별들의 질서를 보고, 태양의 출몰을 보고는 이 모든 것이 우연하게 생긴 것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분명히 누구도 멸할 수 없는 권능자로부터 만들어진 것임을 경탄하며 생각할 것이다.”출처 : 복음예화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