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16일
(마21:12~14)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성전에서 팔고 사는 모든 사람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탁자와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뒤엎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기록되었으나, 여러분은 이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고 있습니다." 성전에 있던 눈먼 이들과 다리 저는 이들이 예수님께 오니,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다.
주님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셨을 때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성전을 깨끗케 하신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도 원칙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 안에 왕으로 환영할 때 그분은 즉시 보좌에 앉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분은 우리의 영으로 가시어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생명으로 영접할 때 우리는 또한 그분을 우리의 왕으로 영접했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생명과 왕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 날, 그분은 스스로 보좌에 앉지 않으시고 오히려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 곧, 하나님의 거처인 우리의 영을 깨끗케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은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우리의 영은 강도들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을 때 그분은 모든 강도들을 쫓아내시고 우리의 영이라는 성전을 깨끗케 하셨습니다. 깨끗케 하신 후에 주님은 성전에서 소경과 저는 자를 고치셨습니다(마21:14). 이것은 그분이 성전을 깨끗케 하심은 사람들로 하여금 볼 수 있는 시력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게 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마태복음 21장 15절은 아이들이 성전에서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라고 외쳤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소경과 저는 자를 고치신 뒤에 있는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눈먼 것과 저는 것이 고침을 받을 때 우리는 또한 어린아이들 같이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Matthew 21:12 And Jesus entered into the temple and cast out all those who were selling and buying in the temple.. (13) And He said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are making it a den of robbers. (14) And 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in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When the Lord entered the city of Jerusalem, the first thing He did was cleanse the temple. It is the same in principle with us today. When we welcome the Lord into us as our King, He does not go immediately to the throne; rather, He goes to our spirit and cleanses it. When we received the Lord as life, we also received Him as the King. On the day He came into us to be our life and our King, He did not enthrone Himself, but cleansed God's temple, which today is our spirit, the habitation of God (Eph. 2:22). Our spirit should be a house of prayer, but because of the fall it has been made a den of robbers. But when Jesus comes into us He drives all the robbers away and cleanses the temple of our spirit. After the cleansing, the Lord healed the blind and the lame in the temple (v. 14). This indicates that His cleansing of the temple causes people to have the sight to see and the strength to move. Verse 15 says that the children were “crying out in the temple and saying,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is was after the healing of the blind and the lame. When our blindness and lameness are healed, we also shall praise the Lord as little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