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오신 주님의 방법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23-01-12 , 조회수 (1032) , 추천 (0) , 스크랩 (0)

2023년 01월 12일

 

진리 이만나

사람에게 오신 주님의 방법

성경말씀

(마21:5) "시온의 딸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너의 왕께서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온유하시어, 나귀와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셨다."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21장 5절은 왕이 "나귀와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타고" 오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온유와 낮아짐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주님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기 원하셨습니다. 나귀와 나귀 새끼는 다 우리에게 온유와 겸손의 인상을 줍니다. 우리 앞에 작은 아기를 팔에 안고 있는 작은 자매가 한 명 서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는 우리에게 자그마하다는 인상을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작은 아기가 자그마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기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속한 왕은 오만하고 위엄을 가진 모양으로 오시지 않고 온순하고 겸허한 온유함으로 오셨습니다. 이 온유하다는 인상은 온유한 왕을 태우기 위해 나귀와 동역하는 나귀 새끼가 강조합니다. 주 예수님은 말을 타고 오만하게 예루살렘에 들어오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작은 나귀 심지어는 작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오셨습니다. 땅의 어떤 왕도 이같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싸우거나 경쟁하기 위해 오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온유한 왕으로 오셨습니다. 나귀 새끼가 있는 것은 주님이 싸우거나 그 누구와 경쟁하기를 주의하지 않으심을 증거했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겸허하고 온유하셨습니다. 내가 믿기로 이것이 주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심어 주고자 하셨던 인상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하늘에 속한 왕이셨지만 위대한 왕으로 오셔서 다른 사람과 싸우거나 경쟁할 의도가 없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온유한 왕으로 오셨으며 누구와도 싸우지 않고 경쟁하지 않으셨습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The Lord's Manner of Coming to Man

Bible Verses

Matthew 21:5 “Say to the daughter of Zion, Behold, your King is coming to you, meek and mounted on a donkey, and on a colt, a foal of a beast of burden.” Matthew 11: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Words of Ministry

Verse 5 says that the King came “mounted on a donkey and on a colt, the foal of a beast of burden.” This signifies the meek and lowly state in which the Lord was willing to present Himself. The donkey and the colt together give us an impression of meekness and humility. Suppose a very small sister stands before us holding a tiny baby in her arms. This would give us a deep impression of smallness, for the tiny baby would strengthen the impression of smallness. The heavenly King came not with haughty splendor, but with gentle, humble meekness. This impression of meekness is strengthened by the colt accompanying a donkey to bear the meek King. The Lord Jesus did not ride into Jerusalem proudly on a horse. He came mounted upon a little donkey, even a small colt. No earthly king would do this. The Lord Jesus came not to fight or to compete, but to be a meek King. The presence of the baby donkey testified that the Lord did not care to fight or compete with anyone. Rather, He was humble and meek. I believe that this was the impression the Lord Jesus wanted to convey to the people. Yes, He was the heavenly King, but He had no intention to come as a great King fighting or competing with others. Instead, He came as a meek King who did not fight against anyone or compete with anyone.

 
 
 
이만나,진리,사람,주님의 방법,마태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