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내적 상태를 돌보시는 주님의 길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22-12-29 , 조회수 (1158) , 추천 (0) , 스크랩 (0)

2022년 12월 29일

 

진리 이만나

우리의 내적 상태를 돌보시는 주님의 길

성경말씀

(마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힙니다.
(19) 왜냐하면 마음에서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모독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요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마암아 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15장에 손 씻는 것에 대하여 논쟁이 있은 직후에 예수님을 먹는 것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마태가 15장 1절부터 20절까지와 21절부터 28절까지의 두 부분들을 함께 둔 것에는 명백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의 목적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손 씻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먹고 그분을 음식으로 취하는 것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몇 번 우리의 손을 씻었는가에 상관없이 우리는 여전히 배고플 것입니다. 이 장에서 우리는 주님이 관심하시는 것은 외적인 실행들이 아니라 내적인 상태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외적으로 더러움을 씻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안으로부터 깨끗케 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안으로 깨끗하게 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안으로부터 깨끗케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우리 안으로 들어와야 하며, 이것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먹는 것에 의해서입니다.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이신 주님은 최고의 씻는 요소입니다. 그분이 음식으로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실 때 그분은 단지 우리에게 영양을 공급하실 뿐만 아니라 또한 내적으로 우리를 씻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손을 씻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를 씻습니다. 예수를 먹음으로 말미암는 이 내적인 씻음의 문제는 15장의 처음 두 부분들을 연결하는 고리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The Lord's Way of Caring for Our Inward Condition

Bible Verses

Matthew 15:11 It is not that which enters into the mouth that defiles the man; but that which proceeds out of the mouth, this defiles the man. (19) For out of the heart come evil reasonings, murders, adulteries, fornications, thefts, false witnessings, blasphemies. John 6:57 As the living Father has sent Me and I live because of the Father, so he who eats Me, he also shall live because of Me.

Words of Ministry

In [Matthew] chapter fifteen, immediately after the dispute regarding the washing of hands, there is a record of feeding on Jesus. Matthew had a definite reason for putting these two sections together [15:1-20 and 15:21-28]. His purpose was to show that what the Lord wants is not the washing of hands, but the eating of Him, the taking in of Him as food. No matter how many times we may wash our hands, we shall still be hungry. In this chapter we see that what matters to the Lord is not outward practices, but the inward condition. We should not outwardly wash away the dirt; rather, we need to be cleansed from within. In order to be cleansed from within, something must get into us, and the only way this can take place is by eating. As the nourishing food, the Lord Jesus is the best cleansing element. When He comes into us as food, He not only nourishes us, but also inwardly cleanses us. He does not wash our hands; He washes our system, our very being. This matter of inward cleansing through the eating of Jesus is the link that joins the first two sections of chapter fif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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