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제비뽑기는 사단의 무서운 음모이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4-07-19 , 조회수 (279) , 추천 (0) , 스크랩 (0)
우리의 신앙은 진정한 회개가 가장 우선한다.
이러한 회개는 뒤로 한 채
부정부패 명예탐욕 사리사욕 등 온갖 비리를 덮어두려고만 하여
그 방안과 대책 마련의 일원으로
급파된 것이 바로 지금의 제비뽑기이다.

현대 기독교는 그저 만사 모든 일에 좋은 것이 좋다는 식이고
그래서 긍정적 사고방식을 격찬 도입하면서부터
이를 교묘히 이용하여 원천적인 회개에 마땅한 죄악들을 가리고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를 보라 영육 간에 간음으로 얼룩짐의 연속이면서도
복음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있다.
여기에 처음보다 나중이 더 번창하기까지 하고 있는 두아디라 교회와 똑같다.

그러나 주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로 오셔서
이 영적 간음에 대하여 추상같은 대노와 호령이 계신다.
주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우리는 지금 두아디라와 같이 사단의 깊은 것을 모르고 있다.

사단의 깊은 것은 숱한 공개적인 죄악들에 대하여도
회개로 이끌지 아니하고 한시적인 방안과 대책 마련으로
이를 가시적으로 꾸준히 정당화시키기를 그 인생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정당화 시켜서 결국 이런 그 인생들을 영원한 파멸로 이끔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살아있는 실 예는 우리들에게 있다.
일제시대 친일우상숭배가 곧 그것이다.
이에 대하여 아직도 그 당시의 환경에서는 교회를 지키기 위한
수단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항변자가 아직도 수도 없이 살아 생존한다.
그러나 이미 고인이 되신 모 목사님은
이를 평생에 가슴에 묻어 두면서 한국교회에 지대한 발전적 영향을
끼쳤지만 결국 그 개인에게 더 소중했던 것은 친일우상숭배에 대한
회개였던 것이다.
결국 죽기 전에 기어이 이를 토설 하는 회개로 말미암아
그는 그때서야 비로서 격동의 한세대를 보내고
주안에서 편안한 잠의 안식을 얻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오늘의 제비뽑기는 진정한 회개 없이 모든 것을
가시적 정당화하려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교활한 눈속임일 뿐인 것이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지금과 같이 해마다 연속적인 그러한 것이 아니었다.
매우 특수한 상황 인간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었던 그런 절박한 상황에 따라
간헐적으로 이 방법을 따라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물었던 것이다.

하여 오늘의 제비뽑기는 그야말로 성경을 빙자하는 이중 삼중의 죄악까지
서슴없는 더러운 제비뽑기일 뿐인 것이다.
그래도 한국교회가 진정한 초심의 회개를 방치한 채 마냥 이대로
이 일을 진행한다면 두아디라 교회의 심판을 자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특히 이 일에 최고 주동자인 박광재 목사는
주 앞에 살고 싶다면 철저한 공식적인 회개가 있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긍휼을 입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