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2일
(마6:33~34) 다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마십시오. 내일은 내일의 염려가 있을 것이요, 그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땅 위에서 수고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젊은이들은 오늘날 공부해야 하며 학업을 끝마쳐야 합니다. 오늘날 먹고 살기 위한 요구는 수백 년 전과는 매우 다릅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부지런히 공부해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함으로 땅을 파야 하며 씨를 뿌리고 곡식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염려 때문에 이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염려와 의무를 분가해야 합니다. 당신의 의무는 당신의 농사일 즉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는 농사일을 마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이 땅에서 살려면 당신은 학업을 마쳐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공부하고 학업을 완수하려 함에 있어서 당신은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염려를 위하여 공부하지만 당신은 염려를 위하여 공부해서는 안 되며 당신의 의무를 이루어야 합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