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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7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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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계8:3-6절에 등장하는 제단 곁에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아서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기 위한 천사를 요한이 보기에는
천사로 보였지만 사실은 예수님이라고 한다.
또한 이 기도와 그 내용에 있어서는
천국에서의 성도들에 기도와 예수님의 기도이며
그 내용은 성도들이 환난 가운데 지상에 남아 있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해달라는 것과 또 지상에 남아있는
이삭들은 이삭들대로 구원해달라는 것이며 여기에
예수님의 중보기도 까지 합한 것이라고 한다.
계8:7절에 첫째 천사가 부는 나팔에 피 섞인 우박과 불을
수소폭탄이라고 하며 원자탄과 수소탄이 수없이 터지면서
그 폭발로 뜨거워진 공기가 수증기와 함께 올라가 높은 대기층에서
우박으로 변하여 쏟아지는 것이며 동시에 산천초목이 다 불에 타는
광경을 본 요한은 피 섞인 우박과 불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계8:8-9절에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불붙는 큰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진 것은 강대국이 만들어 놓은 우주 버스에 원자탄과 수소탄 핵탄두를
실어 우주 궤도에 올려놓은 다음 지상에서 스위치만 누르면
폭발하여 마치 불붙는 화산처럼 수십 수백개의 분열하면서 지구에 떨어진다고 한다.
계8:10-11절에 셋째 천사가 부는 나팔에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에 대하여 세균탄이며 이 세균탄이 터져서 물 샘에 떨어져서
물이 쑥같이 쓰게 되고 이물을 마신 사람이 죽는 것이라고 한다.
계8:12절에 넷째 천사가 부는 나팔에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는
것에 대하여 핵전쟁에 의한 핵폭발로 인해 발생한 먼지가 온 하늘을
뒤덮으므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계9:1-11절에 다섯째 천사가 부는 나팔에 무저갱이 열리고 그 구멍에서
풀무 같은 연기가 나고 황충이 나오는 것에 대하여
화산 폭발로 인하여 덮어놓았던 무저갱의 뚜껑이 열리고
거기서 나오는 연기와 먼지가 해를 가리고 그 먼지와 함께 갇혀있던
악의 영들이 먼지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