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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7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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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교회인 성도들에게 티나 주름이나 흠이 있음을
용납지 아니하신다.(엡5:27)
이러함을 소유한 성도들의 헌신은
온전한 것이 못된다.
우리가 성도가 된 후 복음을 위하여 여러 다양한 모양으로
헌신을 곧 잘 하지만
그 마음 한편 깊숙한 곳에 은밀하게 숨겨져 있는 자기만이 아는
자기를 위한 성공욕,
곧 복음에 최선을 다할 때 자기 자신도 교회에 교계에
그 이름이 드러나고 크게 비쳐지기를 원하는 속마음을 완전히 비우지 못함은
주 앞에 흠이요 티요 주름인 것이다.
이것이 존재하면서의 신앙자들은 진정한 주의 이김과 함께
누리는 신앙에 이르지 못한 상태이므로
하나님께서 지체들에게 직접 주시는 사명과 은사와 새 이름은
받지 못하는 가운데 복음과 교회를 향한 겉도는 봉사와 헌신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 하나님에 의한 자신이 교회와 복음을 위한 자기 은사적 주체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들에게 향하신 제헌의 말씀을 깊이 깨달아
은사와 이김의 누림과 사명의 새 이름을 받기 위한
최종적인 거림돌인 흠과 티와 주름을 온전히 비워야 한다.
이를 비우는 그 순간 자신의 신앙이 교회와 복음을 향한
진정한 봉사와 헌신이 임하며 주의 평화와 자유 가운데
마음껏 자유 함을 누리는 교회다운 교회의 삶을 누리는 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사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