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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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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사두환님의 "현대교단의 조직 체계는 부정한 것"글들을 따로 정리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본게시판에 사두환님의 글들로만 점유되어있고 자칫 오해를 가져올수 있어서 취한 운영자의 정리 이오니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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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고 있는 교회는 현대의 총회와 노회 등의
조직 체계를 지지하지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대교단교파의 총회와 노회 등에서 부정부패와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은 성경을 떠난 구조적 조직 체계에서 오는
당연한 결과이기도하다.
오늘 이 시점에서 교회와 교단을 향하여 총회와 노회가 없어져야 한다면
천부당 만부당 말도 되지 않는 도무지 불가능한 지적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도 되지 않고 도무지 불가능한 지적을
성경이 하고 있다는 사실 앞에 우리는 각별한 주목을 해야 한다.
현대교회는 이렇게 건너지 못할 강을 이미 건넌 상태이기 때문에
제 아무리 각 교단차원의 총회 노회에서 벌어지는
부정부패와 온갖 비리를 차단하기 위하여 민주방식과 제비뽑기 등으로
이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결과는 헛수고와 답보적일 따름이다.
따라서 현대교회가 하나님과 세상 앞에 진실로 바로 서려면
성경에서 보여주고 인정하는
신약교회의 규모로 돌아가는 길 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은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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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단의 조직 체계는 부정한 것(2)
신약교회는 12사도와 120여명의 문도를 중심으로 오순절의 강력한
성령에 의하여 발생한 것이다.
그 후 12사도 모두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력한 성령의 인도에 의한
성령의 허락하심과 지시하심에 따라 교회를 인도하면서
교회의 재정과 치리에 너무나 뚜렷하고 투명하였다.
교회를 인도함에 있어서 인간의 그 어떠한 법이나 조직 플레이를
구성함 없이 오직 단순히 성령께 교회의 그 모든 것을 맡긴 것뿐이다.
이에 사도 바울 역시 교회의 흥망성쇠를 오직 성령께 의탁하고
자신은 깨끗이 세상을 떠난 교회의 참된 모범을 보였다.
따라서 지금도 교회는 성령이 세우시고 성령이 이끄시고 조직하시고
운영하시고 치리하시고 말씀하심에 온전히 맡겨야 하는 것이다.
교회마다 각 지도자와 다스리는 자를 세움에 있어서도
성경에 기록된 방법대로 하고 그 교회의 지도자를 중심으로
각 교회는 독립적이고 자주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교회의 흥망성쇠에 대하여
지금도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엄히 다스리고 계시는 것이다.
교회의 흥망성쇠에 대한 유형은 계시록에 등장하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유형뿐이다.
Read : 4, IP : 219.250.177.239
2004/07/11 Sun 2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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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단의 조직 체계는 부정한 것(3)
신약교회는 12사도와 120여명의 문도를 중심으로 오순절의 강력한
성령에 의하여 발생한 것이다.
그 후 12사도 모두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력한 성령의 인도에 의한
성령의 허락하심과 지시하심에 따라 교회를 인도하면서
교회의 재정과 치리에 너무나 뚜렷하고 투명하였다.
교회를 인도함에 있어서 인간의 그 어떠한 법이나 조직 플레이를
구성함 없이 오직 단순히 성령께 교회의 그 모든 것을 맡긴 것뿐이다.
이에 사도 바울 역시 교회의 흥망성쇠를 오직 성령께 의탁하고
자신은 깨끗이 세상을 떠난 교회의 참된 모범을 보였다.
따라서 지금도 교회는 성령이 세우시고 성령이 이끄시고 조직하시고
운영하시고 치리하시고 말씀하심에 온전히 맡겨야 하는 것이다.
교회마다 각 지도자와 다스리는 자를 세움에 있어서도
성경에 기록된 방법대로 하고 그 교회의 지도자를 중심으로
각 교회는 독립적이고 자주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교회의 흥망성쇠에 대하여
지금도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엄히 다스리고 계시는 것이다.
교회의 흥망성쇠에 대한 유형은 계시록에 등장하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유형뿐이다.
3)
성경에 기록된 신약교회는
성령 안에서 각 교회마다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양성(陽性)이었다.
그러나 성령은 성경으로 이들을 엄히 관찰하시고 관할하시고 관계하시며
징치하신다.
주의 오른손이 일곱 교회와 일곱 사자를 붙들고 계시면서
성령을 통하여 절대적 징계와 징치를 하신다.
징계와 징치의 대상인 다섯 교회
1) 복음을 위하여 온갖 인내와 충성과 열심을 다하여도
십자가의 은혜로 받은 주의 처음사랑을 모든 것에 적용함을
망각한 채 교회의 외적 부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회개의 대상으로서
불회개시 받는 징치는 교회를 옮기심이다.
다시 말해 그 교회를 완전히 망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런 교회는 어디에다 교회를 다시 세울지라도 결국은 망한다.(에베소교회의 유형)
2) 순교자가 배출된 충성된 교회일지라도 영육간에 음행을 수용해서는 안 된다.
곧 도덕과 윤리 철학 등 세상적 교훈을 분별 없이 마구복음에 첨하여 유용 하는 것
이런 교회에는 주의 입에서 나오는 검의 징계 대상인 것이다.
다시 말해 나단 선지와 같은 자들에 의하여 항상 그 양심에
말씀으로 검을 비수와 같이 꽂아 버리는 책망이 따르는 것이다.(버가모교회의 유형)
3) 복음을 위한 충성이 시작의 업적보다 나중의 업적이 더 많을 지라도
영육간에 간음이 있을 때 버가모교회를 향한 주의 검으로 지적하여
회개를 거듭 촉구하여 기회를 주었으나 여전히 회개치 않을 때
받는 징계는 침상에 던질 것이요.
큰 환난으로 다스리고 또 그 자녀마저 죽이시는 것이다(두아디라교회의 유형)
4) 성도의 명분만 가지고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교리를 앞세워
믿음에 의한 행함을 무시할 뿐 아니라 귀찮은 존재로 생각하고
개의(介意)치 않는 자들에게는 주의 임함이 도적같이 저들에게
임할 것이다.(사데교회의 유형)
5) 옳고 그름을 떠나 무엇에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내세우고
땅의 복과 형통에만 온갖 관심이 다 몰려있으면서
영적인 복에는 아예 관심조차 먼 교회와 신앙
이들은 주의 입에서 토해 내침의 대상인 것이다.(라오디게아교회의 유형)
성령께서는 오늘도 교회를 이처럼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양성하시면서도 엄하게 징계와 징치로 역사하심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교단은 세상과 같이 교법을 만들고
총회 노회 법 등 온갖 조직과 당을 형성하여 성령이 교회에 대한
징계와 징치를 자신들이 대신하는 온갖 사투와 교만과 오만과 독선 위에 서 있는 것이다.
결론으로 현대교단은 위 다섯 교회가 소유한 부패를 복합적으로 다 가지고도
이에 마땅한 회개도 없이 오히려 그 위에서 악을 더하는 제비뽑기 등
갱신의 법을 만들고자 허망한 인간의 노력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끝)
Read : 6, IP : 219.250.177.239
2004/07/12 Mon 09: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