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에 옷을 빨며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2-09-09 , 조회수 (756) , 추천 (0) , 스크랩 (0)

2022년 09월 09일

 

생명 이만나

포도주에 옷을 빨며

성경말씀

(창49:11下~12)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계19:8)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게 되었는데, 그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입니다.”

오늘의 만나

성경에서 일상생활의 우리의 행위는 옷과 같습니다. 비유적으로 옷이나 복장이 우리의 행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옷을 포도주에 빠는 것과 포도즙에 빠는 것은 우리의 행위와 일상의 행함을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함의 누림 안에 적시는 것을 상징합니다. 포도즙은 우리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인 반면 포도주는 주로 우리를 흥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목마름은 해소되어야 하고 우리의 감정은 분발되어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합당한 의미에서 제정신을 잃고 미쳐야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행위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함의 충만한 누림으로 침투되고 적셔질 것입니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이 그리스도인들을 보라. 그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처신하는가를 보라. 분명히 그들의 어떠함에는 무엇인가가 있음에 틀림없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 무엇인가는 우리를 흥분시키기 위해 원기를 돋우는 포도주이신 그리스도와 우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갈증을 풀어주는 포도즙이신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입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즐겁고 만족하며 흥분하고 기쁨으로 미치기까지 합니다. 그들의 행위와 매일의 행함과 모든 행동은 포도주와 포도즙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됩니다. 여러분은 항상 불만이 있는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의 왕국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항상 웃고 즐겁고 기쁘고 흥분되고 명랑하며 만족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행위를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한 누림 안에 적시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의 누림으로 적셔지기 원합니다. 나의 행복과 만족된 행위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정상적인 그리스도의 생활을 사는 사람임을 나타내기 원합니다. 나를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더욱 적셔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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