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28일
(마1:1)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이다. 그분은 다윗의 자손이시요, 아브라함의 자손이시다.
(16) 야곱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고,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불리시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눅3:23)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실 때 삼십 세쯤 되셨다. 그분은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요,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
(38) 에노스, 셋, 아담이요,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사복음서 중에서 오직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두 복음서만 족보를 갖고 있습니다. 마태는 우리에게 예수가 왕가의 합당한 후손이며, 왕좌의 합법적인 계승자임을 말해 줍니다. 그와 같은 사람에게는 참으로 자기의 근원과 혈통을 말하는 족보가 필요합니다. 누가는 예수를 합당하고 정상적인 한 사람으로 제시합니다. 예수를 합당한 사람으로 제시하기 위해서도 족보가 필요합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는 노예로서, 노예로 팔린 사람으로서 묘사됩니다. 노예에게는 족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마가는 족보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요한은 예수는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요1:1). ...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생명의 끝도 없으며 ...(히7:3).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요한이 그분의 족보에 대하여 말했다면 우스운 것이 되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그가 어떤 사람이든 사람들이 그에 대한 자서전을 얼마나 많이 썼든지 간에 족보는 똑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 가지 족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후에 이 두 족보가 하나가 되는 것을 볼 것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그분이 놀라운 분이심을 봅니다. 모든 방면에 있어서 그분은 너무나 놀라우신 분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Matthew 1:1 The book of the generation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16) And Jacob begot Joseph the husband of Mary, of whom was born Jesus, who is called Christ. Luke 3:23 And He, Jesus, when He began to minister, was about thirty years old, being, so it was thought, the son of Joseph, the son of Heli, (38) The son of Enosh, the son of Seth, the son of Adam, the son of God.
Among the four Gospels only two, Matthew and Luke, have genealogies. Matthew tells us that Jesus is the proper descendant of the royal family, that He is the legal heir of the royal throne. Such a person surely needs a genealogy telling of His origin and descent. Luke presents Jesus as a proper, normal man. To show Jesus as a proper man also requires a genealogy. In Mark, Jesus is pictured as a bondslave, as one sold into slavery. A bondslave has no need of a genealogy; hence, Mark does not include one. John tells us that Jesus is God.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God.” With Him there was no beginning, no descent. He is eternal, with no beginning of life nor end of life (Heb. 7:3). In the beginning was God! For John to talk about His genealogy would be ridiculous. With anybody else, no matter who he is or how many biographies people write about him, the genealogy will be exactly the same. But Jesus has two genealogies. Later on we shall see how these genealogies eventually become one. Once again we see that He is wonderful. In every aspect, He is too wond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