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27일
(창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롬12:1) 그러므로 형제님들, 내가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거룩하고 살아 있는 희생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의 합리적인 봉사입니다.
아브라함이 모레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셨으며 그후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았습니다(창12:7). 이것은 아브라함이 쌓은 첫 번째 제단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제단은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하고 섬기기 위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제단을 쌓는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어떠함과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모든 어떠함과 소유한 모든 것을 제단 위에 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위해 일을 하지 마라. 나는 너를 원한다. 나는 너의 모든 어떠함과 소유한 모든 것을 나를 위해 제단에 올려놓기를 원한다.” 이것이 참된 교통이며 참된 경배입니다. 부르심 받은 자의 참된 경배는 우리의 모든 어떠함과 소유한 모든 것을 제단 위에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체험을 볼 때 여러분이 부르심 받은 직후에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셨고 여러분은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주님, 이제부터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나의 모든 어떠함과 나의 모든 소유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과 내가 하려는 모든 일이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나는 아직도 구원받았던 오후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건물을 나와서 길을 따라 걸으며 나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오늘부터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참된 헌신이었으며, 영적인 의미에서 제단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기 도 : 주 예수님! 내가 할 수 있고 소유한 것이 당신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주여, 기꺼이 내 자신을 당신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