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28일
(요일5:19)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세상에 들어가야 비로소 세상을 접촉했으나, 오늘날에는 세상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오늘날에는 도처에 사람을 붙잡는 세력이 있습니다. 당신은 일찍이 오늘날과 같은 이러한 세상의 권세를 느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일찍이 돈에 관한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일찍이 의식(衣食)에 관해 이렇게 많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심지어 그리스도인 가운데서도 화제의 중심이 세상적인 것들입니다. 세상은 이미 교회의 문 앞에 와 있으며, 심지어는 하나님의 성도를 그의 손아귀로 이끌 방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서 우리는 지금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를 구원해야 할 필요를 강하게 느낀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