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09일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수많은 옛창조에 속한 사람들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모든 믿는 이들이 새창조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새창조의 일부입니다. 사실상, 오늘날 우리는 옛창조와 새창조 둘 다입니다. 화를 낼 때마다 우리는 확실히 옛창조입니다. 그 영을 따라 행할 때마다 우리는 새창조입니다. 이것은 고치에서 나오는 나비로 예시할 수 있습니다. 고치가 없어지려 할 때, 그것의 일부는 고치이고 일부는 나비입니다. 교회집회에서는 우리가 모두 ‘나비들’이지만, 집에 돌아간 후에는 모두 ‘고치’로 돌아갈지 모릅니다. 몇몇 성도들은 구십 퍼센트는 나비이고, 십 퍼센트는 고치 안에 있을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매일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옛창조로부터 새창조 안으로 변화되고 있는 과정인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옛창조에서 새창조 안으로 통과하고 있는 중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