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4일
(요17:11)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안에 그들을 지키시어,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21) 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도록 하여 주십시오.
하나의 첫 번째 방면, 즉 믿는 이들의 건축은 그분의 신성한 생명에 의한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의 하나입니다. 하나의 이 방면 안에서 아버지의 생명으로 태어난 믿는 이들은 그들의 하나의 요인인 아버지의 이름, 즉 아버지 자신을 누립니다. 아버지와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단지 한 하나님을 가질 뿐 아니라 한 아버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하나를 위한 입장과 이유는 우리가 동일한 신성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아버지이며,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동일한 가족, 즉 하나님의 가족에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인이고 나는 중국인이지만 우리는 서로 형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중하고 친근한 것입니다. 사실상 나는 육신 안에서의 나의 친형제에게서도 그러한 친근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이것을 증거하실 수 있습니다. 왜 이것이 사실입니까? 우리가 모두 동일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으며, 동일한 생명을 갖고 있으며, 그 생명 안에서 형제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의형제들이 아닌 생명 안에서의 형제들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생명 안에서의 형제들임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시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 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이는 우리가 한 아버지의 생명을 소유한 하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 안에서 참된 형제의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생명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되어야 하며 하나될 수 있습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John 17:11 And I am no longer in the world; yet they are in the world, and I am coming to You. Holy Father, keep them in Your name, which You have given to Me,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21) That they all may be one; even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in Us;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have sent Me.
The first aspect of oneness, which is the building up of the believers, is the oneness in the Father's name by His divine life. In this aspect of oneness the believers born of the Father's life enjoy the Father's name, that is, the Father Himself, as the factor of their oneness. We are one because we have one Father. We not only have one God but one Father. The first ground and reason for our oneness is that we all are sons of God having the same divine life and that God is the Father of us all. Because God is your Father and mine, we are of the same family, the family of God. You are an American and I am a Chinese, yet we can call one another brother. This is so dear and intimate. In fact, I do not sense such an intimacy with my own brother in the flesh. The Lord can testify this for me. Why is this true? Because we were all born of the same Father, have the same life, and are brothers in that life. We are not brothers-in-law-we are brothers in life. Praise the Lord that we are brothers in the Father's life! For this reason, we must be one. There is no reason for us not to be one, for we are one family having the same Father and the same life. Therefore, we have the real brotherhood in life. In this life we all must be and can b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