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생명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의견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21-11-03 , 조회수 (417) , 추천 (0) , 스크랩 (0)

2021년 11월 03일

 

진리 이만나

부활생명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의견

성경말씀

(요11:23~27)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그대의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라고 하시니 마르다가 말씀드렸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가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압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가 이것을 믿습니까?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예, 주님. 나는 주님께서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요한복음 11장 23절과 24절에서 마르다는 현재의 부활을 마지막 날까지 연기하는 방법으로 주님의 이 말씀을 해석했습니다. 신성한 말씀에 대한 어떤 해석인지요! 주님의 현재의 부활 생명을 누리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방해하는 어떠한 근본주의적인 가르침을 파괴하는 지식인지요! (25절 과 26절에서) 주님은 마치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그것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내게는 시간의 문제가 없다. 너무 늦은 것도 너무 빠른 것도 문제가 아니다. 내가 네 오빠를 살릴 것이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는 한 모든 것이 좋다." 그 때 주님은 마르다 에게 "그대가 이것을 믿습니까?"라고 물으셨고, 마르다는 "예, 주님. 나는 주님께서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의 대답은 전혀 주님이 물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분명치 않았습니다. 그녀의 미리 알고 있는 옛 지식이 주님의 새로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마르다는 수많은 지식과 교리를 가진 오늘날의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비슷합니다. 그녀는 주님이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일종의 교리를 믿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서 마지막 날에 모든 죽은 성도들을 일으키신다는 교리를 믿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지식을 가졌지만 주님이 가르치신 산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여러 가지 의견들은 그녀가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의견을 가진 이유는 그들에게 수많은 가르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들과 속 생명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그들은 즉시 의견들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은 지식과 너무 많은 교리들은 그들로 하여금 부활 생명이신 현재의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을 방해하는 끝없는 의견을 낳습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Opinions Frustrating the Present Resurrection Life

Bible Verses

John 11:23~27 Jesus said to her,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Martha said to Him, I know that he wi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in the last day.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to Me, even if he should die, shall live; And every one who lives and believes into Me shall by no means die forever. Do you believe this? She said to Him, Yes, Lord; I have believed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He who comes into the world.

Words of Ministry

[In verses 23-24,] Martha expounded this word of the Lord so as to postpone the present resurrection to the last day. What an expounding of the divine word! What devastating knowledge of fundamental teaching that frustrates people from enjoying the Lord's present resurrection life! [In verses 25-26,] The Lord seemed to be telling her, “It is not a matter of time. There is no problem of time with Me. Nothing is too late, and nothing is too early. As long as I am here,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for I will raise up your brother.” Then the Lord asked Martha, “Do you believe this?” What she answered [in verse 27] absolutely was not what the Lord asked. She was not clear about what the Lord was saying. Her old, preoccupying knowledge prevented her from understanding the Lord's new word. Martha is like many Christians today who have a great deal of knowledge and doctrine... She believed in a certain kind of doctrine that the Lord is the Christ and the Son of God. She believed in the doctrine that the Lord will raise up all of the dead saints in the last day. She had all the knowledge, but it was not the living knowledge that the Lord taught. All of her different opinions were due to the fact that she had all the knowledge. Today, many Christians have opinions because they have so many teachings. When someone talks with them about the inner life, they immediately begin to share their opinions. Too much knowledge and too many doctrines breed endless opinions [that hinder them from experiencing the present Christ as resurrection life].

 
 
 
이만나,진리,부활생명,의견,요한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