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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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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부족한 글이며 조언이 필요한 글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관계를 드러내는 구절들]
먼저 요한이 딱 한번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호칭하였다는 것을 정정합니다(3-4번).
1.하나님(데오스)이 성부로 호칭되는 구절들
1)마태복음에서 예수가 성부를 하나님으로 알고 증거된 구절
마3:9=예수는 또 다른 인격적인 하나님(데오스)을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성부
마316=예수-하나님의 성령-그리고 음성을 들려주시는 이는 하나님(성부), 여기에서 예수는 아들로 설명
마4:3=예수가 하나님을 성부로 여기고 말씀하신다.(예수는 아들로 설명=4:6절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설명)
마4:7=예수는 주 너의 하나님이라고 성부를 하나님(데오스)로 호칭
마4:10=역시 성부를 하나님(데오스)으로 예수가 호칭함
마5:8=예수는 하나님(데오스)을 볼 것이라고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여기에서 하나님은 성부를 가리킴
마5:34=예수는 성부 하나님(데오스)를 설명(여기에서 보좌에 있는 하나님은 성부를 의미)
마12:28=하나님의 설명과 하나님의 나라 설명 여기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성부의 나라를 설명하고 있다.(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 참조)
이와 같이 신약성경 시작부터 하나님과 예수가 독립되어 설명되면서 하나님은 성부를 호칭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질수 있다. 그 외에도 얼마나 많은 구절들이 이렇게 독립되어 설명하고 있는지는 독자들이 하나님(데오스)이라는 호칭을 찾아서 살펴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2)사도들의 증거
행1:3=예수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위해서 말씀하셨다고 증거 하나님 나라 곧 성부의 나라의 일을 예수는 전했다.(하나님 나라는 성부의 나라=이렇게 데오스가 성부를 호칭함)
행5:30=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다. 여기에서 데오스는 성부 하나님을 호칭하고 있음
행2:22=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셨다고 말함 여기에서 성부하나님이 성자를 살린 것으로 나타난다. 역시 하나님(데오스)는 성부를 가리킴
행2:32절;2:33;2:36;3:15 등 계속 이어지는 성부와 성자의 관계에서 성부는 하나님으로 설명하고 있다.
빌4:20=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여기에서는 하나님(데오스)의 호칭이 아버지를 가리킴
골1:3=역시 여기에서도 하나님(데오스) 성부로 증거 된다.
3)삼위가 독립되어 나타나면서 하나님(데오스)이 성부로 증거 되는 다른 구절들과 성부와 성자가 나타나는 구절들
A. 롬1장1절-4절=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독립되어 나타나고 있다.
2절: 성부-[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여기에서는 하나님(데오스)이 구약의 여호와라는 사실을 간접증거하고 있다.(7절)
2절: 성자-[그의 아들에 관하여-] 여기에서는 성자가 아들로 증거되면서 구약에서 약속된 자로 증거 되고 있다.(7절)
4절: 성령-[성결의 영으로는-] 여기에서는 성령이 아들을 부활하게 한 능력의 영으로 증거 되는 동시에 성자를 하나님의 아들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 증거 되고 있다.
B. 고전1장3절=성부와 성자가 독립되어 나타나는 증거
3절: 성부-[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아버지가 하나님(데오스)로 증거 되고 있다.
성자-[주 예수 그리스도로 쫓아 은혜와-] 아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로 증거 되고 있다.
C. 고전4장1절=성부와 성자가 독립되어 나타나고 있다.
1절: 성부-[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성자-[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D. 고후1장1절과 3절 그리고 13절
1절: 성부-[하나님의 뜻으로-]
성자-[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2절: 성부-[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성자-[주 예수 그리스도로 쫓아-]
3절: 성부와 성자가 독립적으로 설명-[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13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구분되어 설명하고 있다.
성부는 하나님(데오스) 성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으로 나타난다.
E. 갈1장1절과 3절 그리고 4절에서 성부와 성자가 독립되어 설명된다.
(성부 하나님(데오스)은 아버지로 설명되고 성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설명된다)
1절: 성자-[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그리스도를-]
성부-[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3절: 성부-[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주 예수 그리스도로 쫓아-]
4절: 성자-[그리스도께서-]
성부-[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F. 엡1장1절-3절=위와 같은 증거(하나님(데오스)는 성부로 증거 됨)
G. 빌2장1절-2절=위와 같은 증거
H. 골1장1절-4절=위와 같은 증거
I. 살전1장3절=위와 같은 증거
살후1장2절=위와 같은 증거
J. 딤전1장1절=위와 같은 증거
딤후1장1절-2절=위와 같은 증거
K. 딛1장1절=위와 같은 증거
L. 몬1장3절=위와 같은 증거
M. 히1장3절=성부과 성자[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인 예수로 구분해서 이해]
N. 야1장1절=성부와 성자[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로 구분된다]
O. 벧1장2절, 3절=성부, 성령, 성자가 구분
[하나님(데오스) 아버지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P. 밷후12장1절-3절=성부와 성자가 구분(하나님<데오스>는 성부를 의미)
Q. 요일3장1절=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으로 증거 자녀 된 우리는 아버지가 있는데 그 아버지는 하나님이라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밝히 증거 된다.
R. 요이1장3절=성부와 성자가 구분(하나님<데오스>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로 설명된다)
S. 유1장25절=성부와 성자가 구분(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와 같이 하나님(데오스)는 성부로 성자는 우리 주 예수로 설명한다.
성경은 대부분이 하나님이라는 데오스가 두 번 반복해서 성부와 성자를 거의 설명하지 않고 있다. 요한은 유일하게 요한복음 1장에서 하나님을 두 번 사용해서 성부와 성자를 구분한 특수한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은 하나님(데오스)이라는 호칭은 성부에게 사용된다.
T. 계1장4절-6절=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구분
성부-아버지 하나님(6절), 성령-일곱 영(4절), 성자-예수 그리스도(5절)
성부에게 경배하는 경우(계4장11절)와 성부와 성자가 경배를 받는 경우(계13절) 등 구분되어서 나타난다.
이렇게 신약시대에 삼위가 엄격히 구분된다는 것은 구약시대 구분이 안 되어서 사용된 단일한 호칭인 여호와의 이름이 사라진 원인이 된 것이다.
이렇게 신약성경 거의 모든 곳에서 성부와 성자가 구분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신약성경에서 앞부분만 거의 다루었지만 얼마나 많은 곳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구분되어서 설명되고 있는지 우리는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이단이 되려면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증거 할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신약성경에서 하나님(데오스)이라는 호칭이 거의 대부분 성부를 지칭하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도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구분한 것이 있다.
물론 요한은 더욱더 예수를 하나님으로 호칭하는 몇 군데에서도 사실상 사용하는 호칭이 아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하나님을 사용한 것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요한이 본 것같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하나님이지만 성경에서 사용된 호칭은 거의 하나님은 성부에게 사용되고 성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사용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오늘날도 우리는 하나님=아버지로 생각하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자연스럽게 사용된다는 것이다. 만약에 성부가 하나님으로 또 성자가 하나님으로 사용된다면 이는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혼란을 신약성경은 지혜롭게 피한 것이며 그 방법이 하나님(데오스)만을 성부로 거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예수는 성부 하나님은 아니다. 예수는 성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렇다고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여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을 가리키며 요한복음 1장 1절의 증거와 같다) 성부의 호칭으로 불려지지 않고 있다고 예수를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이지만 이렇게 표현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보통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전재는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이 전재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사용하는 순서에 의해서 신약성경이 사용하는 것 같이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우리는 성부로 호칭하고 신약의 교회가 사용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신약시대 여호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여호와가 성부를 호칭하는 것이기에 그렇다.
만약 어떤 이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여호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포함하는 호칭이라고 주장한다면 더더욱 신약시대에는 여호와의 호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삼위로 구분된 신약시대에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엄격하게 구분해서 사용된다는 것이다. 이를 신약성경이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다.(신약시대에는 삼위를 모두 포함해서 사용하는 호칭이 없다)
개인적인 것은 여호와가 삼위의 이름이라고 보는 시각에서 성부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여호와의 품속에 아들(예수)이 있었고 또 여호와의 영(신)이 독립적으로 있다는 것이다. 여호와가 삼위를 모두 가리키는 호칭으로 본다는 것과 또 여호와가 성부와 성자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보는 것 또는 여호와가 성부만 가리키는 것들 중에 우리는 어떤 것을 선택해해야 옳은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나의 개인적인 입장은 여화와가 성부를 호칭한다고 보면서 동시에 성자가 그 여호와의 품속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은 여호와의 품속에 있는 아들의 입장과는 약간 다르게 설명되더라도 여호와의 영(신)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삼위는 본질상 동등이라는 관점에서 본질이 하나라는 관점으로 발전해야 된다. 그리고 이 본질에 어떤 다른 본질도 혼합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요한이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증거 하는 것도 본질이 우리와 다르고 천사와 다르다는 것이다. 신약시대에서 하나님 품속에 아들이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성부의 품속에 아들(예수)이 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구약에서 아들(예수)의 위치를 찾는다면 여호와의 품속에 아들이 있었다고 신약과 같이 연결해서 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이론의 장점은 삼위를 보존하면서 본질을 모든 것과 구분한다. 그리고 신약의 성부 성자 성령의 관계와 같이 구약에서도 삼위가 있었는데 여호와와 여호와의 종(말씀=아들)과 여호와의 영(신)으로 자연스럽게 설명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여호와를 삼위라고 보는 시각에서 벗어난다면 구약시대에서 삼위이해가 혼합으로 삼위가 있었던 것이 아닌 삼위의 인격이 구분되면서 분리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분리가 된 상태에서 구약의 삼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신약에서는 삼위중 제2위 성자가 오심으로 삼위가 엄격히 분리되어 설명되어진다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여호와와 여호와의 신(성령)만이 드러났으나 제2위는 밝히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약에서는 제2위가 드러남으로 삼위의 관계가 형성되고 제2위로 말미암아 여호와를 아버지로 부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관계로 나타난 것이다. 제2위가 오지 않았다면 여호와로 계속 불리게 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만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제2위로 말미암아 신약시대에 있는 우리는 새로운 관계적인 호칭이 따르게 된다. 이 새로운 관계는 제2위인 아들로 말미암아 구약의 여호와를 우리는 아버지로 부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