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23회 - 난 새장 속의 작은 새
시련 중의 안위 - 고난 중의 누림
1- 난 새장 속의 작은 새 주가 날 여기 가뒀네
난 주를 향해 노래해 갇히니 심히 즐거워
주 당신 찬송함으로 내 하나님 기쁘게 해
2- 갇힌 나 고요한 중에 종일토록 주 노래해
날 기쁘게 한 하나님 내 찬양 듣고 계시네
내 날개 묶으신 주님 내 노래 듣기 원하셔
3- 찬송에 귀 기울이는 주 내게 사랑 주시네
내 음조 거칠지라도 싫어하시지 않으셔
달콤한 주의 사랑이 내 노래 가락 되었네
4- 이 새장 나를 가두어 맘대로 가지 못하네
내 날개 묶이었어도 맘과 영 자유롭다네
맘 속의 해방 자유를 감옥이 막지 못하네
5- 내 맘은 빗장 초월해 내 영도 자유롭다네
사랑하는 주께 날아 주의 뜻 경배하도다
견고한 주 뜻 가운데 자유 얻고 즐거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