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22회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미리 예비하신 것들
눈으로 본 적도 귀로들은 적도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지만
우리를 위하여 정하고 예비하신 깊고 감추어진 것들
주님을 사랑함으로 우린 알 수 있다네
주님을 사랑하는 것 우리 온 존재를 주께 두는 것
주님을 사랑하는 것 온존재가 주님께 점유되는 것
주님을 사랑하는 것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그분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는 것
우리를 위하여 정하고 예비하신 깊고 감추어진 것들
주님을 사랑함으로 우린 알 수 있다네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분과 온전히 하나 되는것
주님과 교통을 하며 그분의 마음 안에 들어가는 것
주님의 마음 안에서 신랑이신 그분의 모든 비밀을 아는 것
그것이 신부의 유일한 사랑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