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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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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두가지 측면에서 볼수있습니다.
첫째는 물질적으로 풍부한,돈이 많은 부자를 지칭하고
둘째는 설명이 많이 필요한 데요, 영적인 숨겨진 뜻이 있습니다.
계3:17절에 부자라 부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보시기에
는 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계3장은 라오디게아 교회 사자에게
보내는 편지인데요 사람들이 금,은,보석같은걸 귀중하게 여기듯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또한 귀하다는 뜻에서 그에 빗대에 표현 하
셧습니다. 마13:44 이하 보화 진주 또한 같은 뜻으로 읽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것입니다. 계시록 21장에 거룩한성의 성이 정금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정금 또한 실제 금덩어리가 아닌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으로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계3장에 라오디게아 사자는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를 보시는 예수님께서는 그가 헐벗고 가난하다고 편
지를 써서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
하게 되고 흰옷을 사서 벌거벗 은것을 감추라고 하시고, 안약을 사
서 눈을 뜨라고 합니다.
성령으로 말씀 하신다고 분명히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분께서 진짜 금을 주시어서 부자가 되라고 하셧을 까요?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없듯이 자기가 충만하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주님또한 필요없다는 것이죠, 초림때도 오셔서 가난한자
무지한자들에게 먼저 역사하셧던 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