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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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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찬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불신자 음부냐 낙원이냐? 와 예수로 시작된 낙원과 첫째 부활]
: 사망은 모든 육체에 일반적으로 해당되는 것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죄로 말미암아 모든 육체는 첫째 사망으로 나아간다. 예수도 육체를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고 사망으로 나아갔고 그리고 그가 사망에서 부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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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육체는 근본 죄가 거하는 육체로써 사망이 온 것이다. 엘리야나 모세도 우리와 같은 썩어지는 죄인의 육체를 가진 것이다. 그들이 썩지 않는 육체를 가진 것이 아니다. 그들의 육체도 사망으로 달려가는 육체를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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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도 사망이 있는 육체라는 것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죄가 있는 모든 육체이기에 죽음이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다. 사람의 육체가 죄로 말미암아 죽는다는 것은 그들에게 부활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만이 모든 육체 가운데서 먼저 부활한 것이다. 그가 사망에서 먼저 부활한 육체가 된 것이라는 것이다. 예수이전에 사망에서 건져내어서 부활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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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사망의 육체를 가지고 엘리야가 하늘에 간 것이라면 죄인의 육체가 하나님께 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그의 죄가 이미 구약에서 사해졌다고 주장해야 된다. 과연 죄인이 예수가 오기 전 죄 사함을 받아서 죄인의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여기에서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한 것과 예수의 승천을 동일하게 보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엘리야는 보이는 하늘로 가는 모습이 전부라면 예수는 보이는 하늘에서 내세라는 삼층 천과 같은 곳으로 간 것이다. 엘리야의 육체는 썩는 죄인의 육체라면 예수의 부활의 육체는 영원이 변하지 않는 육체로 세상에 단 유일한 부활의 육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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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지는 특이한 의문사항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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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에서 음부는 부정적인 것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음부에 들어가는 것이 악인만이 아닌 구약의 성도들도 들어간 것이라는 것이 증거 되는 구절이 있다. 이는 음부라는 것이 사실 부정적인 것으로 대부분 심판과 연결시켜서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약의 성도들이 천국에 갔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다는 것이다. 이는 신약에 와서 더욱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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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거구절을 조금 올려주실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성경을 이해하고 계신지 잘 알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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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부에 들어가는 것의 출발이 육체의 사망으로 시작한다. 이는 모든 육체가 죄인의 육체라는 것이며 그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 사망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죄의 결과가 사망이라는 것이다. 죄가 있는 모든 육체는 사망으로 가게 된 것이 정한 법이다. 죄인이 사망으로 들어가는 것은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다. 예수는 죄인이 아니면서도 사망으로 먼저 들어간 것이다. 이는 그가 사망에서 부활하기 위해서 스스로 들어간 것이다. 결국 사망은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는 일반적인 것이다. 구약에서 예수가 오기 전 이들의 종착은 하늘나라가 아닌 것이다. 모든 육체는 사망한다. 그리고 구약에서 모든 사람들은 사망으로 들어간 것이며 죄 사함 받고 낙원에 이른 것이 아닌 음부에 거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음부는 최종 심판과 같은 지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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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약간 혼동 스러운 것은 "사망", "음부", "지옥"의 정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곳은 똑같이 말하다가도 또 틀리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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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은 이미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며 지옥이 현재 있다 해도 그 최후의 심판은 재림으로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다.
: 우리는 예수가 사망으로 들어간 것이 사실이며 그가 다시 살지 못한다면 그는 음부에 버림을 받았다는 것이 된다. 이를 증거 하는 성경은 행2:31절에서 증거하고 있다. 그가 사망에서 음부에 계속 있지 아니하고 부활한 것은 음부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죽어서 낙원으로 들어간 것이며 그리고 세상에 부활한 것이다. 죄가 없는 예수의 영이 음부에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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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서는 죄가 없는 예수의 "영" 이라고 하셨는데...죄가 없는 예수의 "영" ??? 무슨 의미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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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부는 하나님께 가지 못하는 죄인들의 처소이다. 예수는 죄가 없으므로 사망으로 죽어서 음부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낙원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다시 부활로 세상에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다시 올라가셨다.(예수가 음부에 들어갔다는 증거는 사망했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며 그의 영혼이 낙원으로 바로 올라갔다는 것이나 또는 음부에 내려갔다가 낙원에 갔다는 분명한 증거는 없지만 음부에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의 부활이 알려지고 그들이 낙원에 이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들도 예수가 죽음으로 마련한 낙원에 참여한 것이다)
: 모든 사람은 사망한다. 그 사망의 의미는 일단 죄인으로써는 최종적 한계이다. 죄인은 죽어서 망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구약의 성도들이 죽어서 망하는 그들의 결과는 사망에서 음부로 들어가야 정상이지 사망으로 하늘에 올라갔다는 것은 신약의 복음에 의해서 비 성경적인 것이다.
: 사망은 우리 신약의 성도들이나 구약의 모든 사람이 해당된다. 구약의 성도들이 사망으로 하늘에 올라갔다는 것은 은혜의 구속이 아직 오지도 아니한 약속의 시대에 하늘에 갔다는 것이며 이는 예수가 오기 전에 즉 예수가 의를 이루기 전에 은혜가 적용된다는 이상한 논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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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오기 전에는 사망이 모든 사람의 최종적인 성격이며 그리고 그 자신의 육체적인 사망으로 그가 거하는 것이 예수로 오는 낙원이 아닌 음부에 있었다는 것이다. 음부에 있는 그들이 낙원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로 가능한 것이다. 예수의 은혜가 구약의 성도들에게 적용되어야 하며 그 때가 예수가 사망으로 들어가 그가 사망에서 음부에 들어갔으나 죄가 없는 그가 그곳에 거할 수 없다는 것이며 그 안에서 그가 낙원에 올라간 것이다. 그리고 그가 낙원에 올라갈 때에 이미 사망으로 음부에 있는 자들 중에서 믿음으로 죽었던 자들을 이끌고 하늘로 낙원으로 올라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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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죽음이 오기 전 예수보다 앞서서 낙원에 들어갔다는 것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낙원에 들어간 예수는 하나님께 죄가 없음이 인정되어서 들어간 것이다. 사람들 중에 죄가 없는 자들이 없다. 죄가 모두 있기에 예수 오기 전에는 그 누구도 낙원이라는 곳에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예수는 이러한 낙원의 준비를 위해서 죽으시고 하늘에 가신 것이며 다시 세상에 나타나셔서 자신의 승리를 보이시고 우리에게 낙원으로 들어오도록 요구한다. 예수 이전에 누가 자신의 죄를 가지고 하늘에 올라가겠는가? 사람들 중 예수가 죽음으로 의를 이루기전에 하늘에 올라간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 하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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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죽음은 그가 모든 사망에 대한 죽음이며 그리고 그가 과거 사망으로 들어간 자들을 대리고 하늘에 올라간 것이 낙원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아들보다 누가 먼저 하늘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인가?
: 우리는 구약에서 우리의 구원이 밝히 드러난 것이 아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도 밝히 드러나지 않았고 구원도 약속인 그림자로 진행된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도 분명하게 드러내어서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약에 와서 그리스도가 구약에서 증거 된 것을 우리는 밝히 알게 된 것이다. 마치 구약에서 구원을 분명하게 발견하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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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님은 예수님의 죽음(보혈)의 역사(歷事)를 2원론적으로 딱 구분하여 구약/신약으로 나누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예수 죽기 이전의 죽은 부자와 나사로/ 함께 못박힌 강도가 낙원에 있다고 성경은 증거를 하는데...이에 대한 설명은? 사실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 범위는 태초에서 영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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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질문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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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구절]
: 히브리서 9장9절;10장4절--구약의 성도들이 죄 사함을 얻지 못했다는 증거
: 히브리서 9장27절--사망은 모든 육체의 것
: 사도행전 2장27절;31절;34절--본래 음부는 사망으로 가는 자의 것
: 고린도 전서 15장20절-22절;47절-50절--부활의 첫 열매
: 요한 계시록 20장5절-6절--예수로 시작된 첫째 부활
: [다른 글들은 기독교 신문들 안에서 자유 게시판에 게재 되어있습니다==김 인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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