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4일
(계7:15)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으며,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깁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실 것입니다. (17) 왜냐하면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께서 그들을 목양하시고 생명수의 샘들로 안내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장막이고,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확장인 새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원한 장막이 될 것이며, 거기서 하나님의 모든 구속받은 자들이 그분과 함께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 체현된 그분 자신으로 덮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체현인 그리스도는 그들의 장막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눈에서 눈물’은 그들의 불만족의 표시입니다. ‘생명수’는 그들의 만족을 위한 것입니다. 어린양이 생명수로 그들의 만족을 위해 그들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불만족의 눈물이 없을 것이며 눈물은 닦여질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