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절을 한번 묵상 해 보기 원합니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3-12-05 , 조회수 (276) , 추천 (0) , 스크랩 (0)
[님글]
: 모든말에 하나님이 원하는 교통을 할 수는 없습니다.
: 그렇지만 나의 의견정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이죠
: 우리가 성경을 아무곳이나 인용해서 교통한다고
: 그것이 생명이 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 회중안에 성령의 교통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 그것은 생명이라 볼수 없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 이문제는 기성교회나 (지방)교회나 다같이 해당된다고
: 생각 되어지면서 이런 의문점을 질의 드립니다.
: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예민한 문제를 가지고 나왔군요?

아마 이 문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안고 있는 일종의 딜레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은 영적인 바울(?)을 한번 들여다 보고 내일 짧게 교통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고전7:10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고전7:12 그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고전7: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고전7: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위의 네 구절을 한번 잘 묵상을 해 보기를 원합니다.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내) 의견을 고하노니......내 생각에는......"


바울도 주께 받은 계명없이 자기자신의 의견을 고했거든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죠....

자세한 것은 내일 저의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