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감독자의 필요성
성경진리토론방
, 2003-12-01 , 조회수 (280) , 추천 (0) , 스크랩 (0)
주안에서 평강하신지요
저는 지방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성도입니다
교회의 감독자(목회자)의 필요성에 대한 지방교회의 부정적
입장에 대하여 한 성도로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2000년간 교회는 많은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 및 교부들 그리고 현재는 목사님이 교회에서
말씀과 교육을 중추적으로 그리스도의 몸된교회를 섬기고]
성령의 역사아래 지도하고 있읍니다만

지방교회는 이러한 2000년간 교회의 사역을 인정하지 않으시는지
이것은 인정하면서도 순수한 만인제사장이란 영적진리가 우선임
으로 교회의 목사제도 및 기타 장로,집사등의 문제를 차선으로
인정하시는지 궁굼 합니다.

하나님은 바을을 들어쓰시듯이 교회내에서 전적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를 세우셨는데
현재교회가 담당하는 구원사역과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데 목사나,장로의 직분이 성령과 그리스도의 뜻에 어긋나는지요?

저는 지방교회에서 교회안에서의 목사와 장로그리고 집사의 직분은 고귀한것으로 여기지 않는우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물론 영적으로 우린 하나님의 자녀이고 왕같은 제사장이며 그의
신부입니다.

누구나 성령에 의해서 교통하고 말씀을 교회에서 전하는것은 좋은것이고 귀한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도 목사와 평신도의 영적위치를 구분하는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그리스도를 돌보고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을 서원하고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는 얼마나 하나님이
사랑하시겠습니까?
또한 평신도도 그와 같이 사랑하신다는것입니다

지방교회에서는 교통(일정시간에 말씀을전함)하시는분이 정해져 있지않고 그때그때 빛비췸을 입은성도가 하는데
초대교회때에는 왜 성경에 말씀전하는평신도가 교회에서 교통했다는이야기가 없는지요?

우린물론 왕같은제사장입니다
우리개개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아갑니다
그러나 말씀전하는것은 교회가 크지않을경우 서로 돌아가면서 할수도 있지만
사람이 수만명이 모이는곳에서의 일정한 예배시간에는 목회자가
말씀을 전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는 한국복음서원에서 나오는책들이 너무나 귀한 책들임을 압니다
그 내용들이 너무 좋은것을 느낍니다.
정말 귀한 말씀이더군요

저의 의문점은 긍정적인 입장에서 질의를 드리는것이니
교통이 있으신분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