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2일
(요일1:9)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밖에서 나쁜 짓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그를 책망하려는 방법으로 침묵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집 안의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달콤한 대화를 가질 방법이 없습니다. 그는 내적인 간격이 생겼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뿐인데 바로 어머니 앞으로 가서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자백하는 것입니다. 믿는이들인 우리도 이와 똑같습니다. 우리의 죄로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질 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변호자로서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범한 일체의 죄가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분의 피는 장래 우리가 범할 어떤 죄까지도 능히 구속하십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