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로 내려가다 만난 강도
이만나 복음
이만나 , 2021-03-18 , 조회수 (678) , 추천 (0) , 스크랩 (0)



여리고로 내려가다 만난 강도


예루살렘은 평안의 기초를 의미(히7:2)하며, 여리고는 저주의 도시였습니다. '내려가다가'라는 말은 평안의 기초의 도시로부터 저주의 도시로 떨어지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러므로 이 비유에서 어떤 사람은 평안의 기초에서 저주의 장소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가고 있었던 길은 그러한 하락의 길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던 그 사람은 강도들을 만났고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때려 반쯤 죽게 된 그를 버리고 갔습니다. 이 강도들은 유대의 율법을 존중하는 교사들을 상징하며, 그들은 스스로 의롭다 하는 율법사들처럼 율법을 사용하여 율법을 지키는 이들을 강탈하였습니다. 모든 바리새인과 유대교의 율법을 존중하는 교사들은 여기서 강도들에 비유됩니다. 그 율법사는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들을 만나 옷이 벗겨지고 강탈당한 사람으로 비유됩니다. 유대 종교의 율법을 존중하는 교사들은 사람들의 옷을 벗기고 그들을 때리고 나서 반쯤 죽은 상태로 내버려두었습니다. 비록 그는 자신이 이런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을지라도 이것이 그 율법사의 상황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질문을 받아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는데,
강도들이 그의 못을 벗기고 때려, 반쯤 죽게 된 것을 버려두고 가 버렸습니다." (눅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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