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18일
(마7:21) 나에게 ‘주님, 주님’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갑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두 가지를 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을 부르는 것과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주님을 부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또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님, 주님’하는 사람이라고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부르며 또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이라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하기 때문에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출생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생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