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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3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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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안에서 헌금을 비롯한 모든 것에서 자발적인 것이라면
가장 온전한 것임과 동시에
이러한 것을 굳이 성경으로 제시할 아무런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를 비롯한 한국교회에서는
아직도 십일조 정당화를 위하여
말라기와 마23장 23절의 구절을 인용한다는 것입니다.
이의 인용은 율법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용 자체가 부당하다는 것이
저의 주장에 쟁점인 것입니다.
*주의 : 마23:23절의 내용이 율법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율법안에서 외식의 지도자가 떼어 먹었다는 것이 24절에
가서 바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이에서 하루살이는 박화와 회향과 채소와 같이 작은 텃밭에서의
소산물이며 약대는 수입원이된 재물의 큰 것입니다.
따라서 자발적인 것에 이러한 성구를 제시하는 것은
자원을 참 자원이 되지 못하게 하는 행위 이며
은혜안의 자원에 율법이 가입하는 이중 플레이 입니다.
귀하께서도 이러한 신앙의 이중 플레이를 제시 하였기 때문에
저가 이를 지적하여 말씀을 드렸을 뿐 입니다.
자발적인 십분의 일은 아름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