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끝에 터져나온 고백
이만나 복음
이만나 , 2021-03-02 , 조회수 (504) , 추천 (0) , 스크랩 (0)


갈등 끝에 터져나온 고백


한 젊은이가 정신적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 말씀 중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의로운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우리 모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다’, ‘사람은 이 허물과 죄 가운데 죽었다’ 라는 구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는 이런 성경 구절들을 자신에게 적용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어느 정도 죄가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절대적으로 악한 사람은 아니다. 나는 분명히 나쁜 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점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 속에서 그는 구원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찾을 수 없었고, 여섯 달 동안 번민은 그의 가슴 속에 계속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 갈등으로 인해 매우 지쳐서 자신의 마음이 정말 정직한가를 알아보기 위해 길가에 주저앉았을 때 마침내 그 갈등이 해결되었습니다. 그가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록 자신의 죄악을 깨닫게 되어 마침내는 이렇게 외쳤던 것입니다. “오 하나님, 당신만이 의로운 분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두 다 죄로 가득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 고백이 그의 마음과 입을 열자마자 성령께서 그에게 구원자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는 마음으로부터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고, 마음에 참된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롬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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