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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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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의 이중성은 원 기도문인(눅) 것과 그리고 적용된 기도문(마)으로 이해해야 한다.
원 기도문은 예수가 제자들에게 기도를 직접 가르친 것이며 이 내용은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로 끝난다. 그러므로 예수의 기도의 가르침은 여기에서 끝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의 교회에 새롭게 적용한 것이 마태의 주기도문인 것이다. 이러한 중심에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원 기도문이 성취된 것이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로 이루어진 기도의 성취로 새롭게 적용된 것이 마태의 기도문이다. 이는 마태가 원 기도문을 거의 그대로 읽어 가면서 성취로써 이해한 것보다는 새롭게 적용한 것이다. 즉 예수의 기도의 성취에 대한 적용으로써 라면 성도들의 고백이 후에 나타난 것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의 내용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원 기도문을 그대로 적용시킬 수 없다는 것이 이 글의 내용이다.
즉 이미 예수의 죽음으로 거룩이 여김을 받게되었으며 그리고 지금도 여김을 받고 있으며 또 나라가 이미 임한 것이며 그리고 나라가 활동하고 있으며(땅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리고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지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 기도문대로 일용할 양식에 대한 기도대로 지금은 일용할 양식으로 살고 있으며 이러한 성취는 원 기도문이 예수로 이루어져야 되는 기도문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리고 신약의 적용된 마태의 기도문을 사용하는 것이다.
(신구약 전체연구의 책에서 주기도문에 대한 설명=김인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