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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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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세상의 조직을 따랐고, 각 지체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생계로서 직업으로서 하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요.
1) 교회 안에서 목사와 같은 것을 하나님께서 싫어하신 다는 것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2)
*각 지체가 기능을 발휘한다는 성경구절은요?
*세상의 멍에를 지지 말라는, 세상과 벗되는 것은...
*너희는 세상의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지지 말라.
이 구절들을 찾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성경의 몇장 몇절에 있는 지 알아야지 말씀의 확신이 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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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느낀 점들은...
주 안에선 항상 단순해야겠지만,
세상에 대하여 담대하고 선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쉽게 흐트러지고, 내 자신이 추악하고,
내게는 자랑할 것이 없네요.
나 같이 더러운 자 잔치에 이끌어 예복을 입히는 주님,
그 품에 숨겠습니다.
학교 기독교 동아리 안에 가입되있기는 한데요,
학교 친구들과도, 기독교 안의 친구들과도 조금 거리감이 있답니다.
기독교 친구들은, 이질감에 나를 멀리하는 군요.
아, 내가 주 없이는 비 정상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 주만 바라보기에 고독과 슬픔은 없군요.
내가 인간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에는 너무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자아, 외모, 자존심, 성욕, 식욕, 사랑...
하나 빠짐 없이 느끼고, 어쩌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지요.
주님보다 이 것들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내 자신을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영 안에 있는 것도 훈련해야겠죠?
영 안에 들어가고 싶은데, 영은 원하는데, 내 몸은 거부하는 반응을 체험합니다.
내 영안에서는 절실히 원하는데, 내 육체는 나를 압박하네요.
내 영이 확장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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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50 필수과정 책이 어디갔을까요... 큰이모로부터 빌린 건데, 물건을 잃어버린건지...
... 요새 제가 자꾸 물건들을 잃어버리네요.
그럼에도 저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전 5장?절...)
염려를 버리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은, 책임을 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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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