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이 많고 신실하신 대제사장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1-02-05 , 조회수 (425) , 추천 (0) , 스크랩 (0)

2021년 02월 05일

 

생명 이만나

긍휼이 많고 신실하신 대제사장

성경말씀

(히2: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가졌으므로, 그분 자신도 같은 모양으로 피와 살에 참여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께서 죽으심으로써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2:17~18) 그러므로 그분은 모든 일에 그분의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그분께서 하나님에 관한 일에 있어서 긍휼이 많으시고 신실하신 대제사장이 되셔서, 백성의 죄들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히브리서의 기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그분의 형제들인 우리와 같이 되셔서 피와 살에 참여하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두 가지 목적을 위한 것으로, 하나는 소극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적극적인 것이었습니다. 소극적인 목적은 육체 안에 있는 마귀를 멸하시는 것이었으며, 적극적인 목적은 인성을 가지시고 긍휼이 많으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것인데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일에서 우리를 동정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자신과 신성한 생명의 풍성을 우리에게 공급하십니다. 하나님-사람이신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실 충분한 자격이 있으십니다. ‘긍휼이 많으시고’는 그분께서 사람이심과 일치하고, ‘신실하신’은 그분께서 하나님이심과 일치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들을 위하여 화해를 이루심으로 하나님의 의의 요구를 만족하게 하셨고 또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진정시키셨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이만나,생명,긍휼,신실,대제사장,히브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