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1-01-19 , 조회수 (353) , 추천 (0) , 스크랩 (0)

2021년 01월 19일

 

생명 이만나

나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성경말씀

(마19:26) ...“사람으로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으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만나

영국의 한 전도자는 화를 매우 잘 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도 괴로워했습니다.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리며 기도도 해봤지만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하루는 기도하고 죄를 자백한 후 이제는 성질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왔을 때 그는 또 화를 냈습니다. 그는 상심하여 서재에 엎드려 잠이 들었는데 꿈에 존귀한 손님이 자기 서재로 걸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서재가 먼지로 가득하고 물건이 사방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온 힘을 다하여 청소하고 서재를 정리했습니다. 손님이 문을 두드리자 그는 마음이 급해졌고 급해질수록 더욱 지저분해졌습니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귓가를 때렸습니다. 그는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더 이상 치울 방법이 없어 문을 열고는 “나의 주님! 저는 이정도 밖에 정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괜찮으시다면 안으로 들어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이 안으로 들어오시자 기묘하게도 먼지가 모두 사라지고 어지러운 것들도 없어지고 빛과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가 온힘을 다하여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주님이 오시자 즉시 해결되었습니다. 이 꿈을 통해 그는 비로소 자신의 힘으로는 성질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교통하고 하나님 안에서 살 때만이 그분을 의지하여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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