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1-01-07 , 조회수 (403) , 추천 (0) , 스크랩 (0)

2021년 01월 07일

 

생명 이만나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성경말씀

(고후3:18)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이것은 주 영에게서 비롯됩니다.

오늘의 만나

‘너울을 벗은 얼굴’은 너울이 덮인 생각이나 마음과 대조를 이룹니다. 우리의 얼굴이 너울로 가려져 있지 않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로 돌아갔고 그 결과 너울이 벗어졌으며, 주님께서 율법의 속박 곧 너울로 가리운데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는 것 즉 그 결과 우리와 주님 사이에 더 이상 막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거울처럼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다면 우리가 잘 보고 합당하게 반사할 수 있도록 우리 얼굴에서 수건이 완전히 벗어져야 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 자신이 주님을 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주님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은 부활 승천하신 주님의 영광을 가리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자 사람으로서 성육신, 땅에서의 인생,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통과하시고 부활 안으로 들어가셔서 완전한 구속을 성취하시고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생명주는 영으로서 우리가 그분과 하나되고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도록 우리 안에 거하시며, 그분 자신과 그분이 성취하신 것, 얻으신 것, 도달하신 모든 것을 우리에게 실재가 되게 하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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