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예수 형제님에게
성경진리토론방
, 2003-10-11 , 조회수 (382) , 추천 (0) , 스크랩 (0)
형제님 안녕하세요..

먼저 형제님의 두글을 관리자의 허락하에 삭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먼저 삭제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곳은 모든사람에게 개방된 공간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특별한 목적을 위해 마련된 공간임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합당(lawful)하다고 모든것이 유익한(profitable) 것은 아닙니다.


고전6:12 모든 것이 내게 합당하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하여 합당하나, 내가 어떤 권세에도 얽매이지 아니하리라.(한글kjv)


즉 <토론방> 입니다. 이것은 바로 토론을 하기 위해 마련된 곳입니다. 누구 개인의 영적상황과 개개인의 신앙점검을 위해 마련된 공간은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아침 누린 말씀입니다.

고후6:11 오 고린도 사람들아, 우리의 입이 너희에게 열려 있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져 있도다. 12 너희는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요 너희의 애정 안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이제 (내가 나의 자녀들에게 말하듯 하니) 너희도 이에 보답하듯 마음을 넓히라.(한글kjv)
화해와 화목의 사역에 대한 바울의 고백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옹색하지 아니하고, 넓히는 사역 말입니다.


그리고 글은 그 사람의 모든것을 드러내는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 형제님의 글이 바로 자신을 드러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눈 아래 사는 자들입니다. 언젠가는 모든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님이 본 것이 전부일 수 없고, 형제님이 체험한 것이 전부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조심해야 합니다.
형제님이 말한 것은 언제가는 빛가운데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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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형제님의 두글 유심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형제님...저는 형제님의 마음을 조금이지만 이해를 하고 만졌습니다. 그러니 삭제로 인해 형제님이 마음이 조금 상하셨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원하옵기는 형제님은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몸안에 사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래서 매일매일 누린 그리스도를 전람을 해 주시고 정말로 <몸된 교회>를 위해 체험한 그리스도와 나누고 싶은 글들을 올려주시면 이곳을 들러는 많은 지체들과 사람들이 도움을 입을 것입니다.

서로에게 참되게 도움이 되는 지체들로 남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고백 말입니다.


아6:4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내 형제여 형제님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형제님의 고움이 예루살렘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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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훈 형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