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의 땅에서 축복의 땅으로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0-09-04 , 조회수 (525) , 추천 (0) , 스크랩 (0)

2020년 09월 04일

 

생명 이만나

우상의 땅에서 축복의 땅으로

성경말씀

(히11:8)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부름을 받고서 장차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에 순종하였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10)왜냐하면 그가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기초가 있는 성을 간절히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15~16)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계속해서 그리워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더 좋은 곳인 하늘에 속한 고향을 그리워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아브라함은 첫 번째 히브리인 즉 강을 건넌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저주받은 우상의 땅인 갈대아를 떠나 큰 강인 페라스 강 즉 유브라데 강을 건너 축복의 좋은 땅인 가나안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 정착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약속의 땅에서 순례자처럼 심지어 추방당한 사람 즉 망명한 사람처럼 우거하면서 더 나은 본향,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하면서 자신의 본향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땅에 속한 편에서 하늘에 속한 편으로 또 다른 강을 건널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삭과 야곱은 그와 동일한 발자취를 따랐으며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면서 하나님의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았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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