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4일
(고전11:25~26) 또한 그들이 먹은 후에, 이와 마찬가지로 잔을 가지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입니다. 이것을 마시되,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아주 큰 격려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주님의 만찬과 관련하여 볼 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매주 우리는 주님의 만찬에 참여합니다. 교회는 거의 이천년 동안 매주 동일한 만찬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 만찬은 여전히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 만찬을 먹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기다리며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더 이상 만찬을 먹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만날 때, 이 만찬은 더이상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다시 볼 때 우리는 더 이상 그분을 이러한 방식으로 기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만찬은 그분을 기념하고, 그분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형제자매들이 믿기 시작한 바로 그날부터 여러분의 눈이 그분에게 초점을 맞추기 원합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 자신을 기념할 때 그와 동시에 그분을 기념하게 되고, 그가 그분의 죽으심을 기념할 때, 그의 눈은 또한 동시에 왕국 즉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그분에게 맞아들이시는 그날에 고정될 것입니다. 십자가는 항상 우리를 그분의 오심으로 이끕니다. 십자가는 항상 우리를 영광으로 인도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념할 때 우리는 머리를 들어 말할 것입니다. "주님, 나는 당신의 얼굴을 보기 원합니다. 내가 당신의 얼굴을 볼 때, 주님 외의 모든 것은 사라질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을 기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죽으심을 계속해서 선포하고,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1 Cor 11:25~26 Similarly also the cup after they had dined,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established in My blood; this do, as often as you drink it, unto the remembrance of Me. For as often as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e cup, you declare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The Lord will surely come back again; this is a great comfort to us. It is particularly meaningful when we associate this coming with the Lord's supper. Every week we partake of this supper of the Lord. The church has been partaking of the same supper week after week for nearly two thousand years. This supper still has not passed away. We continue to eat this supper. We wait and wait until the day the Lord comes back. When He comes back, we will no longer eat this supper. When we meet our Lord face to face, this supper will be no more. When we see Him again, we no longer will need to remember Him in this way. Hence, the Lord's supper is for remembering Him and for declaring His death until He comes. We hope that the brothers and sisters will focus their eyes on Him from the very start. When a person remembers the Lord Himself, spontaneously he remembers His death, and when he remembers His death, his eyes will spontaneously be set on the kingdom?the Lord will come again one day and receive us to Himself. The cross always leads to His coming; it always leads to glory. When we remember the Lord, we must lift up our heads and say, “Lord, I want to see Your face; when I see Your face, everything else will fade away.” The Lord wants us to remember Him. He wants us to declare His death continually and proclaim His death till He 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