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왜 하나님이(께서) 사람을 지으셨을까요???
성경진리토론방
, 2003-09-17 , 조회수 (366) , 추천 (0) , 스크랩 (0)
안녕하세요??? 한영혼님~*^^*
전 어릴적부터(유치원) 교회생활을 하다가-
그 땐 성결교에 다녔습니다.
(사실 그 땐 형식적인 교회생활이었습니다.)
중1때 잠시 교회생활을 접고,
다시 중2때, 교회학생수련회를 가면서
그 때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교파에서 말하는 소위 "성령받았다")

그 이후로 주님을 너무 사랑해서 교회 봉사도 참 많이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이면 올나이트라고 지체들과 함께
얘기하고, 찬송하고, 등등
크리스마스 날이면 새벽에 새벽송을 하러
각지체의 집에 가서 새벽송도 불러주고,,,,
또 주일날 성가대에 들어 성가연습도 하고,
부활절이 되면 지체들과 함께 계란을 삶아 함께 포장하고,,
또 복음 전한다고 나가서 지체들과 함께 찬송부르고,,,
그리고 신방도 가고, 지체들과 함께 성경통독도 하고,,,
등등.....

전 이 모든 일이 주님을 사랑해서~~행했습니다..
교회에 있는 것자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체들도 너무 좋았구요...

하지만, 어떤 지체가 저에게 깨임을 주는 말한마디를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을까???
장로교에 있는 제 사촌에게 이런질문을 했더니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우리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단지, 그런 이유에서일까요???
그런 피상적인 이유라면 제 자신이 그리고 인간이 너무 가엾어 보였습니다. 우리가 로봇도 아니고,,,,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있습니다.
성경에 창세기1장 26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츅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그리고 28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포커스를 둔다면 26절에 <우리의 형상>
그리고 28절에 <땅을 정복하라>

하나님은 그 분의 형상을 닮은 한 무리를 얻고 싶어합니다.
오해해서 듣지 않기를 원합니다. 신격에서의 의미가 아닙니다.
당연히 우리가 신격에서 그분과 똑같이 못됩니다.
만약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건 아주 큰 교만이고,
천사장(루시퍼)이 타락해 사탄이 된것을 반복하는거겠죠..
신격의 의미가 아니라 생명과 본성면에서 그 분의 형상을 닮는 한 무리를 얻고 싶어합니다.
흔히 교파에서(기성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자 아님 그리스도를 닮는 자와 어쩌면 일맥 상통할 수 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존재의 문제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봉사를 열심히 한다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자일까요???
나의 상태는 어쩌면 내 자신이 더 잘 알겁니다.
주일에는 거룩하게 예배를 드리면서 평소에는 시기하고, 질투하고, 화내고,게으르고,탐욕하고, ,,,등등
문제는 우리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지으셨습니까???
그건  그 분을 닮고 하나된 한 무리를 이 땅에서 얻고 싶어서입니다. (자연스레 2번째 포커스 땅을 정복하라로 가겠습니다.)
이 땅은 타락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천사장의 교만으로
이 땅은 사탄의 손 아래로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학교교과서에선 그 말이 서구인들의 환경오염을 합당하게 해줬다고 합니다.전혀 근거없는 말입니다. 오해해서 해석한거죠)
사탄의 손아래에 있는 이 땅을 정복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이기는 자들을 얻고 싶어합니다.
이 땅은 지금도 여전히 전쟁중입니다. 영적전쟁-
하나님은 그 분의 권위를 다시찾길 원하십니다.

그 분의 형상을 닮은 한 단체적인 이기는 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건데 왜 땅이 혼돈하고,흑암미 깊음위에 있을까요???
그건 사탄이 이 땅을 타락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어 이 땅을 다시 회복시키길 원하셨던것입니다.

어떤 음식을 육개장이라고 알고 먹으면 정말 육개장 같습니다.
하지만, 먹고나서 나중에 보신탕이란걸 알면(보신탕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오바이트를 할려고 합니다.
(비유가 어색해도 이해해주세요^^)

회복을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접하면 모든 것이 입맛에 안맛습니다.
내 앞에 꿀물이 있습니다. 이 꿀물이 얼마나 달까???
설탕만큼 달까? 아님 사탕만큼 달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직접 먹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단지 모릅니다.
한번 이 꿀물을 먹어보지 않으시련지요???
먹고 생각보다 달지 않다면 다신 안먹어도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전 교파(기성교)가 모든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파에도 문제점이 있듯이 회복에도 문제점은 있습니다.
어쩌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그 분의 생명노선이 어디에 있나???
이것이 중요합니다.
전교파사람을 회복에 끌어오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회복자체가 합당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교파(기성교)이고,회복이고 이 모든 것을 떠나서
그 분이 이 땅에서 원하시는 목적과 참 뜻을 알고, 그 분과 동행해야합니다.그 분의 경륜을 알고, 그 경륜 가운데에 있어야합니다.
우린 한 아버지안에 있는 형제요, 자매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서로 싸울때가 아닙니다.
사탄이 보기에 얼마나 좋아할까요???
우리가 서로 싸울 때, 사탄은 우리를 더 부추기고,
서로에 대한 미운 생각으로 가득차게 만들어줄겁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찾아드립시다.
그 분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어질수 있게 우리 함께 그 분을 도웁시다.
사탄의 간계에 빠지지말고 이 땅에서 그 분의 간증으로 우뚝섭시다.
그 분의 목적이 있는 곳에 우리의 뜻도 있습니다.
이 것이 우리가 지은바된 목적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안에서 한영혼님을 사랑합니다.
우린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우리 함께 이 남은 경주를 끝까지 달립시다.

















한영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지체 라는 익명 말입니까?
: 주안에서 언제든지 누구든지 쓸수 있지요
:
: *저의 두려운 마음 때문에 질의 하셨다구요?
: 하나님께서 (지방)교를 어떠한(?) 목적으로 쓰시고 계시는데...
: 제가 방해 하지는 않는지!!의 두려운 마음 이라는 거요
:
: *예수님과 열두 제사 소수 였다고요?
: 이 보셔!!!!!!!
: 지금 예수님이 현세에 계십니꺼????????????
: 현세는 은혜시대!!성령님(다수의) 의 세대!!인데
: 아니란 말이요!!!!!!!!
: 이러한 당신의!!!! 당신들의 행위가 바로 대적 하는
: 마귀의 행위라는 것이요!!!!!
:
: *카톨릭은 4/1를 차지 하는데... 다수라 카톨릭이 옳다 하는 것이라고 요
: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본적으로 주신
: 똥개(?)들에게는 없는 이성이 있으며
: 앞서 올렸지만 기초적으로 분별 할수 있는
: 지각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따른 한계가 있으므로
: 하지 말아야 할것(?)!!! 아닌것(?)은
: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성령) 지체님 들이라면 분별 할수가 있는거요
:
: 진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수를 말 하는 것이지!!!
: 비 진리 안에서 의 다수를 얘기 합니꺼!!!
:
: 기성교회 목사님들이 우상숭배 하며 사역을 합니꺼????????????
:
: 그러고 성경말씀!!성경말씀 하시는데
: 하나님말씀이 아무게(?) 들의 놀이게 냥 아무 데서나!!! 아무 때나
: 함부러 올리며
: 짜 맞추는 추태를 보입니까!!!!!!!!!
:
: 반론 또 있습니꺼?
:
:
: 하나님 아버지 뜻안에서
: 진심으로 회개 하시고
: 기성교회 다니며 봉사 하시길 기원 합니다
: 그럼...
:
:
:
:
:
: 한영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하나님께서 주신 아~주 작은 믿음만 있다면
: : 누구든지 너무 간단하고 분별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 : 하나님말씀 대로 100% 옳게 행 하더라도(인간이 볼때...)
: : 인간들이 다수가 아니라고 할때는
: : 아닌것(잘못됨) 것입니다
: : 옛 속담에 천리 길도 한 거름 부터...이며
: : 사실 맞는것 아닙니까?
: : 열려 있는 귀 막으면서  {``(지방)교는 이단이라 하던데... }
: : 진리라며 옳은 말처럼 인간의 지식으로
: : 가르키고(여기 글 올리는 몆분 처럼...)있다면 얼마나 무지한 행위
: : 입니까?
: : 사실 (지방)교,한기총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한 집단 모두가 그렇습니다
: : 그럼!!기성교는 문제가 없느냐고 반문 할수 있겠지요
: : 보고,듣고,체험 하시기도 하셨겠지만 문제 투성 인곳!!
: : 많다고 생각 합니다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는것 뿐인 것을...)
: : 왜!!이교 집단 인가에 대해서 무수히 표언 할수 있지만요
: : 너무 간단한 문제를.......
: :
: :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자주 들어 왔다가 나가지만
: : 들어 올때면 마음이 몹시 아픔니다
: : 혹!! 제 글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는 글이 아니면 하며...
: : 두려운 마음으로 몆글자 올려 봅니다
: : 하나님 아버지 뜻 안에서 승리 하길 기도 합니다
: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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