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4일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듣는데서 생기며,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해 화평을 누립니다.
합당한 복음 전파에는 옮겨 부음 즉 그리스도가 사람들 안으로 옮겨부어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합당한 방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나타남이 있을 것이며, 이 나타남이 그리스도를 사람들 안으로 옮겨부을 것입니다. 내가 19살이었을 때, 주님은 복음전파를 위해 우리 마을에 젊은 자매를 보내셨습니다. 나는 그녀가 궁금했습니다. 내가 집회 장소에 앉아서 그녀의 찬송과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고 나는 이끌렸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에게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녀의 말을 들었을 때,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내 안으로 옮겨부어 주셨으며, 이 옮겨부음이 나를 압도하고 정복하여 매우 적극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집회소를 나와 거리를 따라 걸으며, 나는 하늘을 향해 내 눈을 들어 "하나님, 당신은 내가 야심에 찬 젊은이라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온 세상을 나의 왕국으로 준다고 약속할지라도, 나는 거절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취하기 원합니다. 오늘부터 앞으로 나는 당신을 섬기기 원합니다. 이마을 저마을 다니며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전하는 가난한 복음 전파자가 되기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복음 전파로 인해 살아계신 예수님이 내 존재 안으로 옮겨부어졌습니다. 즉시 나는 하나님께 반응했고, 하나님도 나에게 다시 반응하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반응은 그분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믿음입니다. 나에게 돌아온 하나님의 반응은 나를 의롭다했고, 평강과 기쁨이 있는 그분의 의를 나에게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하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그분 자신이 아닌 다른 모든 것으로부터 불러내셨습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Rom 10:17 So faith comes out of hearing, and hearing through the word of Christ. 5:1 Therefore having been justified out of faith, we have peace toward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In any proper gospel preaching there should be ... a transfusion, the transfusion of Christ into people. Whenever we preach the gospel of Jesus Christ in a normal way, there will be an appearing of the living Christ, and this appearing will transfuse Christ into people. When I was nineteen years old, the Lord sent a young sister to my town to preach the gospel. I was curious to see her. As I sat in the meeting place and heard her singing and speaking, the glory of God appeared, and I was attracted. No one had to convince me to believe. As I listened to her, God transfused Himself into me, and this transfusion overwhelmed and conquered me, causing a very positive reaction. Coming out of the meeting hall and walking along the road, I lifted up my eyes to the heavens and said, "God, You know I am an ambitious young man. But, even if the people promise me the whole world to be my empire, I would refuse it. I want to take You. From this day onward I want to serve You. I would like to be a poor preacher going from village to village, telling people how good Jesus is." In this way [of gospel preaching] the living Jesus was transfused into my being. Immediately I reacted to God, and God reacted back to me. My reaction to God was my believing in Him. That was my faith. God's reaction back to me was to justify me, to give His righteousness with peace and joy to me. I had been justified by God. God had called me out of everything other than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