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20일
(애3:22~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우리는 실패로 인해 우리가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예레미야애가는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성전을 불태우고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사로잡아간 후에 기록되었습니다. 어떤 역사서들에 의하면 예레미야애가는 예레미야가 작은 산에서 훼파된 예루살렘성을 내려다보면서 기록한 것입니다. 분명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포기하셨고 그들은 끝났다고 느꼈음이 틀림없습니다. 한편으로 예레미야는 울고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 그는 쓰고 있었습니다. 그의 기록에서 그는 그들이 진멸되지 않은 것은 여호와의 인자하심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들이 여전히 그곳에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말했습니다. 방백들과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실패했지만 하나님의 자비는 무궁하십니다. 오히려 그것은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더욱이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선하시므로 여호와는 그의 기업이시요, 그가 그분을 바라리라고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분 안에 소망이 있습니까? 하나님께는 전혀 실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