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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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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이란 예명으로 사과를 한 것은 저도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서는 사과를 해야할 듯 싶어서
글을 쓰게된 이유밖에 없었습니다. 진심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믿는이들이 다 관점과 주장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듯이 교리나 진리의 해석에 관한 문제는
여전히 논쟁의 필수 요점이라고 사료됩니다.
저도 회복에 대한 반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래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질문에 관해서 성실히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과 진심어린 감사의 표시를 표합니다.
물론, 욕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고 짜증나고, 그렇게 이런 문제가
욕지거리하면서 서로를 배타적으로 볼 문제인가?
또 욕을 할 정도로 솔직히 (지방 교회 편을 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
라, 중간 입장에서 본다면...^^) "주의 회복"이라는 교회들이 그렇게
심각한 잘못을 행했냐 하는 것이 의문점입니다.
솔직히 믿는 이들보다는 '윗트니스 리'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왜냐면...?
많은 이들이 이 사람에게 안좋은 시각과 감정이 붓돋아 올라서
그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제가 그렇지만, 깊이 숙고히 사죄드리는 마음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당신들도 기독교에 대한 시각과 마음을 다시금 새겨주셨으
면 하는 간절한 바램과 부담이 있습니다.
엄연히 따지자면, 교리적으로는 차이가 많으나, 모든 교회들은
우리 주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들
아닙니까? 본질적으로는 모두가 하나인 교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
까?^^;;
그런 문제를 이질적으로 풀어간다면... 예를 들어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대치되고 치안 유지가 안되고, 보안과 안보 문제가 절실히
해결 조짐을 보이지 않는 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 번 진실된 마음으로 숙고히 생각해보십시요!
완전히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반향 조짐이 불가피하게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오늘날 문제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우리 대한 민국은 '남과 북' 모두가 한 핏줄 한 민족인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국가만 대한 민국이며, 우리 선조님들께서 이룩하신
조선 시대, 고려 시대, 삼국 시대, 마한, 변한, 진한,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등 이러한 시대때를 막론하며 거론하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자신의 국가만을 고집하는 자국이기주의 팽배로
작용하고 말 것입니다.
사상과 문화는 달라도 즉, 생각은 서로 달라도, 본질은 하나!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전지 전능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발언한 것 중에 하나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정중히 아룁
니다. 즉각 시정하여 주십시요!^^;;
교회도 다 다르지만, 본질은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요!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정말 미안했습니다.
아!!~~~ 그리고요!
제가 "예수 사랑" 예명을 "오직 예수"로 변경하였습니다.
알고 봤더니, "예수 사랑"님의 예명을 제가 쓰고 말았네요.^^;;
미안합니다. 그럼, 더욱더 진실되고 주 하나님앞에서 증가된
편협되지 않는 논쟁이 되길 원합니다.
지방 교회가 즉, 주의 회복이...
"이단(Heresy)"이라는 단어는 좀 자제하며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