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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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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님의 글의 적극적인 내용에 대하여는 아멘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글을 쓰시는 의도와 그 태도에 대하여 글을 읽은 제 느낌을 조금
교통드릴까 합니다.
교만하고 의견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다른 사람 위에 올라가 자신은 체험했고
안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은 비판의 도마위에 놓는 사람이더군요.
주의이름을 부르고 내적인 생명을 말하는 진리를 밖의 지식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 진리가 밖에 머물러 있느냐, 아니면 영이 접촉되었느냐의 차이이지,
웟치만 니에게 배우면 지식이고 성경으로 깨달으면 생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교회생활 안에서 성경안에 있는 진리의 말씀을 지체들의 신언의 말을 통하여
상호목양과 상호공급을 받게 됩니다. 때로는 혼자 말씀을 깨달아 생명을 체험할 수도 있고,
다른 지체들의 체험을 듣고 배움으로 삼일하나님이 분배되어 깨달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진리안에 살리는 영이 얼만큼 있는 것의 차이는 생명의 성숙에 따라,
또 즉각적인 영의 인도하심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본인은 십자가의 진리로 제물이 되고 재가 되어 생명을 알아 이기는자의 길위에 있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것은 오버스텝하는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진리가 옳다하여도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그 자체가 이미 생명의 방식은 아닙니다.
또한 님이 판단하고 계시는 진리의 지식 곧 말씀을 설명해주고 그 뜻을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 주는 것은, 각 사람의 생각을 열게하여 구불어지고 녹이슨 논리와
관념들을 새롭게 변화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긍정하게 하고 순종하여 받아들이게
만드는 과정임으로 중요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무엇을 하든 '생명과 건축'의 방식은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고 세워주는 증거가 있습니다.
맞는 말을 가지고 상대방을 배척하면서 글을 쓰는 것은 '생명과 건축'을 모르는 것입니다.
제가 조금 강하게 글을 쓴 것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기는자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박에 지식이 많으면 무엇할가요 ? 내가목이 마른데 물을 먹으면 된다구 말을 만이하여 가르쳐 준들 무슨소용이 있겠어요 죽은자에게는 생명이 필요 하지 지식이 필요하지 안타고 봅니다 그생명 그생명의 원천을 찿아야 되지 않을가요 그생명의 원천은 십자가의 자리 죽은자리 죽고 부활한자리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흙으로 발견된자리가 생명의 원천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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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은 십자가에서 죽어야 했고 죽은 그자리에서 부활한자는 그리스도 그러므로 이제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가 사는 생명 그는 온전한자요 그는곧 이기는자가바로 부활된 그리스도 만이 이기는자요 승리 하는자 이지 아담으로 배워서 공부해서 역사를 알아서 웟치만이를 공부해서 가는 길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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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은 이십자가의 운명을 감추어 놓았읍니다 만은사람이 이십자가 라는 단위에 드려짐으로써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지고고 재는 동편 재버리는곳에 버리고 그곳에서 부활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는것인데 단위에 드려진바 도 없이 지식적으로 주예수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런성경구절만 일러줘서 알기만 하면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한생명으로 인식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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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너무 모르는것이고 더구나 뜻은 이들로 이룰수가 업는것이지요 다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같이 우리도 그십자가에 포함되어 내피도 흘릴때 그와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실재가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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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우리의 눈을 열어 주사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정확히 볼수있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원합니다 이시대에 이기는자는 자신의 아담을 십자가에서 끝내고 새롭게 부활되어 자신을 부인할줄아는 그사람이 이기는자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써 주님이 주신동산을 지키며 다스리는자가 될것입니다 이글을 올릴수 있는 하나님의 이기는자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 합니다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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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이과정을 거치고 보니 성경이 새롭게 보이는데 전에는 박에 있던 말씀이 이제는 내안에 모든 말씀이 다있고 성경은 나에 삶을 확증해주는 보증서와도 같은 역할을 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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