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필요에 점유되지 말아야!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20-01-30 , 조회수 (617) , 추천 (0) , 스크랩 (0)

2020년 01월 30일

 

진리 이만나

인생의 필요에 점유되지 말아야!

성경말씀

(마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홍수가 나기 전에,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가던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갔으며,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을 휩쓸어 갈 때까지 심판이 오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였는데,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이와 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먹고 마시는 것과 결혼은 원래 하나님이 인간의 생존을 위해 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정욕을 인하여 사탄은 사람을 점유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인간의 삶에 필요한 이러한 것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홍수 전에 가장 현저한 특색들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육적이고 세상적인 누림에 마취되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와 동일한 일이 오늘날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먹고 마시거나 결혼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것들이 우리를 마취시키고 우리의 지각을 무디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잘 먹고 마시고 잘 결혼하려는 목적으로 공부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것들에 관해서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에 관한 이러한 지각의 결여가 얼마나 널리 퍼져 있습니까! 이런 상황은 주님의 파루시아(재림)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노아의 날 동안, 하나님의 심판으로 왔던 홍수 바로 전에 이러한 것들이 극에 달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파루시아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올 홍수와도 같을 것입니다. 홍수는 노아 당시의 마취된 사람들 위에 내려진 심판이었습니다. 파루시아는 이 마취된 세상 위에 하나님의 심판을 내릴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땅으로 내려오셔서 이 마취되고 배역하는 세상 위에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집행하실 것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Not Allowing the Necessities of Human Life to Occupy Us

Bible Verses

Matthew 24:37 For just as the days of Noah were, so will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38) For as they were in those days before the flood,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ntil the day in which Noah entered into the ark, (39) And they did not know that judgment was coming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all away, so also will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Words of Ministry

Eating, drinking, and marriage were originally ordained by God for man's existence. But due to man's lust, Satan utilizes these necessities of human life to occupy man and keep him from God's interests. The most striking features of the days before the flood were eating, drinking, marrying, and being given in marriage. This indicates that the people of those days were drugged by their fleshly, worldly enjoyment. The same thing is happening in society today. However, this does not mean that there is no need for us to eat, drink, or get married. All this is necessary for our existence. But we must not allow these things to drug us and to dull our senses. People today are studying and working for the purpose of enjoying good eating, good drinking, and a good marriage. They have no thought concerning the things of God. How prevailing is this lack of sense concerning God today! This situation will continue until it reaches the climax during the Lord's parousia [second coming]. During the days of Noah, this climax was reached a little before the flood which came in with the judgment of God. In a sense, the parousia of Christ will be like the flood coming with God's judgment. The flood brought judgment upon the drugged people of Noah's day. The parousia will bring God's judgment upon this drugged world. Christ will descend to earth and execute God's righteous judgment upon this drugged and rebelliou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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