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시계 - 거문고게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0-01-30 , 조회수 (407) , 추천 (0) , 스크랩 (0)

2020년 01월 30일

 

생명 이만나

살아있는 시계 - 거문고게

성경말씀

(골1:16~17) 왜냐하면 만물 곧 하늘들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이나 지배 권위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자들이 다 그분 안에서 창조되었으며, 또한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분 안에 연결되어 존재합니다.

오늘의 만나

거문고게는 대단히 흥미있는 게의 종류로 그것의 오른쪽 집게는 특별히 큽니다. 그것의 껍질은 시간에 따라 색깔이 변할 수 있어서 과학자는 그것을 ‘살아있는 시계’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거문고게의 껍질은 낮에는 어두운 색이어서 적의 시선에서 피할 수 있으며, 저녁이 되면 회백색이 됩니다. 거문고게의 껍질은 왜 색깔이 변할까요? 태양 빛의 반사 때문에 낮에는 어두운 색이고 저녁에는 회백색일까요? 거문고게를 전적으로 연구한 몇 명의 생물학자에 의하면, 그들이 거문고게를 암실에 가두고 연속해서 2개월을 빛과 접촉을 못하게 해도 그것의 껍질은 여전히 정확하게 태양의 선율에 따라 다른 색깔로 변하며 정말로 ‘살아있는 시계“같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것을 이렇게 만들었겠습니까? 거문고게의 껍질은 시간을 알리는 것 외에도 그것의 껍질로부터 조수의 리듬을 볼 수 있습니다. 생물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거문고게의 껍질은 하루 중에 한 시기에 특별히 어두운데, 이 가장 어두운 때는 매일 50분 늦게 나타나서 썰물의 시간이 온 것을 예보합니다. 총명한 인류는 늘 이 시간을 이용해서 거문고게를 잡고 또 거문고게를 다른 해안에 두어서 각 해안의 썰물 시기를 측정하기도 합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2)

 
 
 
이만나,생명,거문고게,골로새서